캐나다의 항구도시 핼리팩스에서 송라이터를 꿈꾸던 소년 제이슨 맥이삭에 의해 탄생한 달콤한 인디팝 밴드 헤비 블링커스의 실질적인 데뷔앨범이자 통산 두 번째 작품, (Flashing Lights가 소속된 Brobdingnagian 레이블에서 발매) 듣다보면 70년대 비치보이스의 멜로디에서 플레밍 립스와 벨 앤 세바스찬의 후렴구를 떠오르게 하는 유기농 사운드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까닥이게 된다. 유려한 멜로디라인과 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 당신의 유리 감성을 자극할 또 하나의 사운드트랙. 살랑하는 봄바람 맞으며 들어보세요!! AMG 4/5 "Think High Llamas with heart." - The Guardian / "This is amazing Beach boys-esque pop!" - Dagger 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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