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딜런, 사이먼 & 가펑클 등 정상급 뮤지션들의 기타리스트로 그리고 교육자로도 잘 알려진 앨런 로스의 2001년 솔로 앨범. 이 앨범은 아
내와 딸을 사고로 잃은 후 발표한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전천후 플레이어인 그는 이 앨범에 대해 "내가 집에서 가족들에게 들려주려
고하는 연주를 담아 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깁슨, 마틴, 내셔널 등 빈티지 모델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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