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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리 모간과 프레디 허바드의 계보를 이으며 다운비트 평론가들의 주목을 얻고 있는 트럼페터 제레미 펠트가 2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 총 10곡이 모두 자작곡이라는 점과 스스로 연주자와 작곡가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립시켰다는 점에서 이 앨범은 전작과는 다른 높은 가치를 선사한다. 특히, 펜더로즈, 클라비넷, 신세사이저, 비브라폰 등 다양한 악기를 접목하여 재즈에 관한 기대심리를 충족시킨 완성도 높은 연주를 펼쳐 보이며 그의 연주 중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밥의 전통을 있는 근래에 발표된 네오 밥 앨범 중 가장 주목할만한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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