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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다이아나 크롤, 조슈아 레드맨, 크리스챤 맥브라이드 등과 활동하며 명성을 얻은 피아니스트 제프리 키저의 첫 번째 실황. 화려한 연주자들이 참여했던 전작과는 달리 피아노 트리오로만 구성된 신작은 9곡의 자신의 스타일이 확립된 스탠더드 및 자작곡을 들려주고 있다. 5곡의 자작곡에 엘링턴의 'Black And Tan Fantasy', 독특하게도 팝 싱어 뷰욕의 'Venus As A Boy'를 담고 있다. 숲 속에서 우연히 마주한 재즈트리오의 편안한 사운드처럼 청자의 정신세계를 순수하게 치유해줄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자 했다는 그의 말에 어울리는 연주를 접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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