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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맥스재즈에서 두 번째 리더작을 발표하는 피아니스트 피터 마틴은 우리에겐 조슈아 레드맨의 앨범의 피아니스트로 기억된다. 윈튼 마샬리스에게 발탁되어 사이드맨으로 활약했던 피터 마틴의 신작은 그의 숨겨진 실력이 드러난 앨범으로 힘에 넘치는 타건과 루벤 로저스, 그레고리 허처슨, 에린 보드의 보컬에 실린 반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낸다. 총 11곡 중 2곡의 자신의 오리지널을 포함하고 있으며 스티비 원더의 'If It's Magic'과 제이 제이 존슨의 명곡 'Lament', 레이 브라운에게 바치는 'Ting for Ray'는 청자들을 어느덧 감동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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