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이미 17살이라는 ?은 나이에 전설적인 아트 블래키 재즈 메신저스의 마지막 피아니스트로 발탁되며 커다란 주목을 받았던 천재 피아니스트 져프리 키저의 2003년 작품, 백인 특유의 감수성과 학구적인 피아니즘을 모두 지니고 있는 그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 레이블을 전전하며 산발적으로 앨범제작을 하여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비운의 뮤지션이다, 본 작품은 인그리드 젠센 (프루겔혼), 폴 블랜백(베이스), 스티브 윌슨(색소폰), 조 록크(비브라폰) 등 뛰어난 세션들과의 협연이 인상적인 명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바흐의 클래식 작품에서부터 듀크앨링턴의 고전 그리고 하와이언 민속음악과 같은 월드 뮤직에 이르기까지 그의 탁월한 음악적 베이스를 선보인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