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시카고 출신의 재즈 기타리스트 장 폴 보렐리는 ‘80년대 재즈사의 새로운 조류로 떠올랐던 M-Base파의 선두주자로 마치 하드락을 연상시키는 강렬하며 선이 굵은 연주로 국내외 재즈팬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인물이다. 2002년 선보인 그의 근작은 최신 조류를 반영한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재즈를 선사하고 있다. 데니스 쳄버스(드럼), 레지 워크맨, 멜빈 깁(베이스), 칼 보렐리(키보드) 등 최강의 세션들이 엮어내는 탄탄한 사운드와 여전히 놀라운 카리스마로 청중을 압도하는 그의 인상적인 기타 연주는 재즈락 팬들이라면 반드시 경청해야 될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