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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60~’70년대를 화려하게 불태웠던 프리재즈의 화신 마리온 브라운의 2000년 작품. 치열한 사운드의 프리재즈를 선보였던 임펄스와 ESP 레이블을 거쳐 에스닉 성향의 자유분방한 음악성을 추구했던 ECM 레이블을 거쳤던 그는 최근 들어 고전적인 하드밥의 회귀를 선언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유럽 출신의 신예 뮤지션들과 함께한 본 작은 듀크 엘링턴, 존 콜트레인, 빌 에반스 등 시대를 풍미했던 모던 재즈 거장들의 고전들이 그만의 여유로우며 농밀한 연주로 전개되고 있으며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만족할만한 높은 완성도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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