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슬라이드 기타의 제왕으로 손꼽히고 있는 밥 브로즈맨과 오키나와 보컬리스트 겸 산신(3현 류트류의 악기)의 대가로 알려진 타카시 히라야쓰의 이색적인 조우가 빚어낸 월드뮤직계의 보석과도 같은 앨범. 발표 당시 유럽의 월드뮤직 차트의 2위에 랭크될 정도로 이슈화되었던 작품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폴리네시아의 전통 시가에 오키나와의 음악과 블루스, 하와이안 음악이라는 독특한 양념이 첨가된 맛깔스런 트랙들이 담겨져 있다.√AMG ALBUM PICK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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