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출신의 작곡가이자 우드의 명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누아르 브라헴. 그의 명상적인 음악성과 우드의 독특한 선율은 유럽 음악계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CM에서 발표한 그의 두 번째 앨범에서 아누아르 브라헴은 나이, 벤디르 등 북 아프리카 민속 악기 연주자들을 참여시켜 월드 뮤직과 재즈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이루어낸다. ECM 특유의 공명이 함께 하는 월드 퓨젼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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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튀니지 출신의 작곡가이자 우드의 명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누아르 브라헴. 그의 명상적인 음악성과 우드의 독특한 선율은 유럽 음악계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CM에서 발표한 그의 두 번째 앨범에서 아누아르 브라헴은 나이, 벤디르 등 북 아프리카 민속 악기 연주자들을 참여시켜 월드 뮤직과 재즈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이루어낸다. ECM 특유의 공명이 함께 하는 월드 퓨젼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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