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클래식의 완벽한 조화! 현악 사중주와 함께 한 거장 존 서먼의 2007년 신작!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세계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존 서먼. 2007년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은 2000년 발표되어 호평받았던 [Coruscationg]에 이어 다시 한 번 베이스 연주자 크리스 로렌스 그리고 트랜스포메이션 현악 사중주단과 함께 발표하는 작품이다. 가슴을 에이는 듯 청명하게 다가오는 현악의 순수한 선율과 질감 있는 리드가 조우하며 ECM의 특별한 공간감을 열어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