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하우스, 월드비트 등 다양한 음악의 첨단을 샌프란시스코만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들의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 Afro-Mystic의 데뷔작. 힙합, 정글, 재즈, 삼바 등을 자유자재로 믹스하는 DJ Fluid, 보컬과 스캣등을 담당하는 Liana Young과 Ismail Azim외에 Mr. Bungle의 Trevor Dunn이 베이스를, Omar Sosa와 Disposable heroes of Hiphprisy의 Simone White가 드럼을 맡은 실로 다양한 구성원들을 끌어안은 프로젝트인 이들은 브라질리언 리듬과 재즈-힙합, 훵크 등 복잡하고, 훵키하고, 매력적인 사운드의 조합을 이루어낸다. 일렉트로니카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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