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79년 작품. 매년 한 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하며 넘쳐 흐르는 창작욕구를 발산하고 있는 그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마이클 브레커와 랜디 브레커가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재즈뿐만 아니라 R&B 심지어는 디스코 리듬까지 삽입하는 등 그의
독창적인 음악성이 빛을 발하는 본 작품은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