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77년 작품. 그의 초기 4주작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본 작은 에릭 게일(기타), 스티브 갓(드럼) 등 뿐만 아니라 아트 파머(프루겔혼)와 같은 정통 뮤지션이 영입 되어 한층 음악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오케스트 레이션와 팝퓰러한 편곡이 돋보이는
컨템퍼러리 재즈의 정수를 보여주는 본 작은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