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색소폰 연주자 프랭크 포스터는 연주자 보다는 빅밴드 어레인져로 명성을 떨쳤으며 무려 두 차례의 그래미 수상과 400여 차례가 넘는 다양한 재즈의 거장들의 세션활동으로 모던재즈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던 인물이다. ‘69년 발표된 본 작품은 풍부한 스윙감과 마치 빅밴드의 사운드를 경험하는 듯한 화려한 어레인지의 미학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이중 리드미컬
한 리듬섹션과 세명의 브라스가 절묘하게 블랜딩된 그의 작품 ‘Little Miss No Nose’와 롤랜드 커크의 작품을 소울플한 컨템퍼러리 사운드로 편곡한 ‘Fly By Night’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할만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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