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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70년대 이후 엘리스 레지나, 플로라 퓨림과 함께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브라질 대중음악의 한 뿌리인 MPB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던 타니아 마리아의 2006년 신작 앨범. 이제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그녀의 원숙한 보이스와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브라질리안 재즈의 모범적인 형식을 띄고 있는 본 작품은 그녀의 후반기 작품 중 단연코 손꼽을만한 높은 완성도를 선사한다. 특히 경쾌한 비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Intimidade’과 그녀만의 신선한 해석이 인상적인 ‘Besame Mucho’와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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