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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클라우스 이그나첵은 뛰어난 작곡자이자 교육자 그리고 연주자로 지금까지 50여편이 넘는 작품을 남기며 자국의 재즈 발전에 커다란 기여했던 인물이다.’95년 발표된 본 작은 브라질 출신의 명 트럼페터 클라우디오 로디티를 비롯한 다양한 라틴재즈 뮤지션들과 함께한 작품으로 그의 후반기 작품중에 단연코 빼놓을 수 없는 명연을 선사한다.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이중 거장 디지 길레스피를 위한 찬가 ‘Calling Mr Gillespie’와 가을의 낭만이 물씬 풍기는 ‘Autumn Leaves’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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