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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존 콜트레인의 레귤러 쿼텟의 피아니스트로 남성미 물씬 풍기는 강한 타건의 피아니즘을 선보였던 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의 2004년 신작! 화려했던 60년대 하드밥 시절을 뒤로하고 이젠 어느새 거장의 반열에 든 맥코이 타이너. 이번 앨범은 그의 성숙하며 진귀한 음악사를 반추해볼 수 있는 작품으로 고전미와 현대미가 절묘하게 뒤얽혀, 반듯한 구성미를 자랑하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완숙미 넘치는 타이너의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각 섹션의 열띤 하드밥 스타일의 연주들이 신작에 큰 힘을 더하고 있는데 게리 바츠(색소폰), 테렌스 블랜차드(트럼펫), 크리스찬 맥브라이드(베이스), 루이스 내쉬(드럼) 등 탁월한 솔로이스트들의 활약 역시 만만치 않다. 강한 의지로 가득한 거장의 고른 숨결이 앨범을 한껏 밝게 비추고 있다. AMG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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