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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브라질리언 뮤직에 대한 존 피자렐리의 애정은, 비로소 본 앨범 [Bossa Nova]안에 차분하고 세련된 13곡으로 알알이 빚어져 담겨졌다. 부드러우면서도 상처받기 쉬운, 여린 소년의 감수성이 녹아있는 듯한 음색이 조앙 질베르투의 향기를 고스란히 실어오는 데에 이렇게나 적절하다는 사실도 새삼 깨닫는다. 어느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을 '공인된 명반'인 [Getz/Gilberto] 앨범에 실렸던 3곡을 포함한 5곡의 조빔의 곡과 이반 린스, 기타리스트 토니뇨 호르타의 곡 이외에도 그의 오리지널 곡 등 전체 트랙들이 균일하게, 한결 같은 톤으로 잘 정돈되었다는 점도 확실히 이번 앨범의 커다란 장점으로 꼽을 만하다. AMG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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