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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마일스 데이비스의 대를 이을 빛나는 트럼페터로 주목받고 있는 로이 하그로브, 테너 색소포니스트 랄프 무어, 베이시스트 닐스-헤닝 외르스테드 페데르센, 드러머 루이스 내쉬가 거장의 지휘아래 뭉친 1996년도 앨범. 베이스와 피아노가 사이좋게 걸음을 내딛는 `Tin Tin Deo`, 나이가 무색하리만치 여전히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타건을 들려주는 오스카 피터슨의 곡 `Rob Roy`, 엘라 피츠제랄드를 그리워하며 만들었다는 쓸쓸한 곡 `She Has Gone` 등 본작은 나이차를 뛰어 넘어 재즈를 매개로 완벽한 교감을 형성하는, 쟁쟁한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퀸텟 구성의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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