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본 음반은 일반 CD PLAYER에서도 재생가능합니다</B><P><B>공포음악 / "임산부나 노약자는 듣지 마세요"</B><BR>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전의 악몽`에서 `디스 이즈 할로윈`. 엑소시스트에서의 관의 종소리 등 공포 장면들에 씌어졌던 음향들이 무섭게 들려온다
. 1,4,9,13번 트랙을 듣기 전에는 부클릿을 읽어보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텔락의 SACD의 멀티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읽어보라는 것인데, 4번 트랙 같은 경우는 무심코 리모콘으로 선택했다가는 엄청나게 놀랄 수도 있다. 정말 무시무시하다. 임산부나 노약자는 혼자 이 CD를 듣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