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les의 오리지널 드러머 PETE BEST가 선사하는 놀라운 앨범 [Haymans Green]. 아직도 Beatles 안에서 살아 숨쉬는 피트 베스트의 천재적 감성. Beatles의 대망의 첫 싱글 녹음 직전 브라이언 엡스타인에게 해고 사실을 통보받을 때까지 두차례 독일 투어와 BBC, Polydor, Decca, EMI에서의 초창기 레코딩에 참여하며 비틀즈 사운드 메이킹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피트 베스트 밴드의 2008년 복귀작. Beatles의 오리지널 멤버로서 2008년에 녹음하고 연주한 앨범이라는 선입관을 그대로 날려버리는, Beatles의 전성기 사운드의 향수가 그대로 농축되어 있는 Pete의 오리지널 싱글들은 그를 기억하고 있는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와 성원을 얻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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