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은 폴매카트니의 Band on the run이후 최고의 명반이라고 불리우는 음반입니다.
우선 자켓부터 아주 세련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이 디자인은 폴매카트니의 유방암으로
사망한 전 부인 린다 매카트니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하여 영국 런던의 소호 스퀘어가든옆 폴매카트니 MPL사무실 1층의 한 쪽벽이 이 앨범의 디자인을 본따 치장을 할 정도로
폴매카트니 스스로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수록곡을 살펴보면 우선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스티비 원더와의 듀엣곡으로
Ebony and Ivory가 있습니다. 이 곡은 흑백간의 갈등을 다룬 문제로 피아노의 하얀 건반과
검은 건반은 서로서로 어울려서 그토록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내는데 우리 인간은 왜 못하는 것일까하는 흑백인종차별 철폐에 관한 노래로 당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당시 흑인들이 인기투표를 실시하여 가장 인기있는 노래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 음반은 1980년 12월 8일 피살된 비틀즈 시절 절친한 음악적 동료였던 존레논을 추모하는 Here today라는 곡이 실려있고 이 노래는 또다른 멤버였던 조지해리슨의 All those years ago라는 곡과 함께 먼저가버린 친구를 그리워하는 곡입니다.
이 앨범에는 폴매카트니의 비틀즈 시절 Hey Jude라는 곡에 비견되는 Wanderlust라는 큰 스케일의 곡이 있는데 오케스트라의 반주 역시 뛰어난 곡입니다.
이밖에 신나는 무도곡으로 Ballroom Dancing, 동명 타이틀곡 Tug of war(줄다리기) 등 모든 곡이 마치 하나 하나 싱글컷이 되었어도 빌보드 1위를 했을 만큼의 수준급 곡들이 실려있어 앨범발매가 된지 19년이 되었지만 비틀즈 팬, 폴매카트니 팬이 아니고서도 한번쯤은 소장할 만한 가치있는 음반으로 남아있습니다.
비틀즈 팬으로서 적극 추천하는 음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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