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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블루노트에서 수많은 명반을 탄생시킨 바비 허처슨의 신보로 외지의 평처럼 아름다운 연주와 유혹으로 가득 찬 스탠더드를 담고 블루노트에서 발표된 명작처럼 세련된 연주를 담고 있는 앨범이다. 피아니스트 르네 로스네스, 베이시스트 드웨인 부르노, 드러머 알 포스터가 그의 고고하고 유려한 연주를 넘치지 않은 정도로 뒷받침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11곡의 스탠더드에서 거장의 여유로운 터치를 감상할 수 있다. 발라드로 접근한 해석 때문에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심오하고 영롱한 울림으로 가열차게 재해석을 가하는 요즘 젊은 연주자들에게 여유로움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고 있다. 평가에 인색한 다운비트가 왜 별 4을 주었는지 듣지 않고는 느낄 수가 없는 필청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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