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ZONA DREAM, TIME OF THE GYPSIES, UNDERGROUND, BLACK CAT WHITE CAT등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 영화의 음악을 담당하면서 발칸반도의 독특한 풍경과 감성을 전 세계인에 알렸던 GORAN BREGOVIC의 새로운 솔로 앨범. 제목처럼 흥겨우면서도 슬프고, 정겨우면서도 낯설었던 그만의 독특한 음악세계가 만개한 작품이며 내전으로 얼룩진 그의 조국 유고는 물론, 전 세계 불행한 사람들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라는 염원으로 가득 차 있다. 단순한 `발칸 전통 음악의 현대적 재해석`의 의미를 뛰어 넘어, 전 세계의 악기와 음색과 멜로디가 뒤얽히고 다투고 또 화해하는 새로운 개안(開眼)의 경지를 이룩한 작품!
<Br>수입국가: E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