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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INCREDIBLE STRING BAND 이후 공백기를 거친 로빈 윌리암슨은 2000년 앨범 <SEED AT ZERO>를 통해 독보적 예술영역을 선언한다. 평론가들은 물론 많은 뮤지션들도 그의 번득이는 예술혼에 경의를 표했다. 윌리암슨의 새 앨범 <강가를 걸으며>에는 맷 매너리, 알레 욀러 등 노선은 다르지만 그의 음악에 공감했던 대가 뮤지션들을 아주 조심스럽게 자신의 영역으로 초대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수준 높은 음악팬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선수용' 음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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