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후기 존 콜트레인의 사운드를 가장 정확하게 구사하는 뮤지션으로 알려진 색소폰의 거장 데이빗 립맨의 ‘92년 작품으로 그의 우상이였던 존 콜트레인에 대한 헌정 앨범의 형식을 띄고 있다는 점과 빅밴드와의 조우를 시도한 점 등 여러가지 이유로 당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제임스 메이슨 대학의 아마추어 빅밴드와의 협연이지만 실력의 기복을 찾아보기 힘든 조직적이고 열정적인 연출과 ‘After The Rain’, ‘Naima’, ‘India’, ‘Alabama’ 등 존 콜트레인의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트랙들을 환상적인 빅밴드의 음색으로 수록한 점 등 그의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는 앨범이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