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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태리 재즈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거장 지아누이지 트로베시가 남겼던 최고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 '92년 앨범. 발매 당시 유러피안 재즈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던 다운비트 등의 잡지에서도 만점의 평가를 내리며 극찬을 했던 작품으로 소편성 어레인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그의 뛰어난 창작능력과 참여 뮤지션들의 유기적인 협연이 완벽하게 결합된 작품. 특히 4가지의 혼악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지아누이지 트로베시의 환상적인 솔로 연주는 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비밥에 대한 현대적인 오마주가 여과 없이 표현된 'Herbop, Pt. 1 & 2'를 비롯하여 드라마틱한 어레인지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From G to G'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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