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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태리가 자랑하는 최고의 트럼페터 엔리코 라바의 블랙 세인트 레이블 데뷔작. ‘72년 녹음된 본 작품은 그의 음반 중 가장 구하기 힘든 희귀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미국 재즈의 흐름이였던 프리 재즈에서 퓨젼 재즈로의 변화를 그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로 표현한 이색적인 컨셉을 지니고 있다. 특히 근래의 사운드에서 느낄 수 없는 다양한 음악적 아이디어와 풋풋함이 그대로 묻어나오고 있으며 유럽 특유의 신화적인 요소와 드라마틱한 어레인지 등도 귀 기울여야 할 부분이다. 그는 이 작품 이후 Ecm레이블을 통해 지속적인 수작들을 발표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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