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금지된 장난’으로 세게적인 명성을 얻은 프랑스의 명감독 르네 클레망의 ‘66년 작품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의 사운드 트랙, 알랭 들롱, 장 폴 벨몽도, 커크 더글라스 등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한 전쟁영화로서 2차대전 프랑스군이 연합군에 의해 해방되기까지의 며칠 동안을 소재로 하고 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모리스 자르가 담당한 본 사운드 트랙은 장엄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참흑한 전쟁의 참상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메시지와 따스한 휴머니즘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유럽의 영화음악 애호가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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