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많은 재즈애호가들의 수집표적이 되고 있는 여성 보사노바 뮤지션 완다 데 샤의 희귀작. 우리에게는 브라질리안 재즈의 거장 에듀 로보의 아내로 알려진 그녀는 아름다운 금발의 외모와 감미로운 보이스 칼라로 브라질을 거쳐 미국 시장에 진출 커다란 인기를 누리게 된다. 특히 일본시장에서의 인기는 폭발적이여서 ‘제2의 Astrud Gilberto’라 불리울 정도의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다. 본 작품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재발매 되었을 뿐만 아니라 ‘65년 작품 ‘Brasil ‘65’와 ‘Softly’를 함께 담고 있어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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