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톤 출신의 듀오 밴드 The Dresden Dolls이 2008년 발매한 신작. 이들의 음악은 얼터너티브 락을 표방하지만 복고적인 카바레와 사운드와 포스트 펑크 등 다양한 음악적 형태가 인상적인 개성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열광적인 에너지로 시작하는 “Sex Chchange”, 실험적인 사운드로의 시도가 돋보이는 “Dirty Business” 등 역시 시종일고나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뮤지컬 스타일의 신나는 곡들이 운집해 있다. 서퍼모어 징크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린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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