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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피아니스트이자 백인 싱어송라이터인 마시아 볼은 여성 블루스 계의 대표적인 인사 중 한 명이다. '78년 팝 마당에 데뷔식을 치렀던 그녀는 지금까지 다수의 작품들을 발표하며 블루스 필드에서 자신만의 음악 성역을 공고히 구축하였다. 2008년 신작에서 그녀는 8곡의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가슴뭉클한 발라드넘버를 비롯하여 소울풀한 보컬과 그녀의 키트레이드인 피아노연주까지 그녀의 팬들과 새로운 리스너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앨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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