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반은 그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작품을 갖고 있는데 9.11 테러희생자를 위한 9.11 과 같은 소품곡, 마릴린 먼로에 관한 뮤지컬에 삽입 되었던 Something's Gotta Give, 를 비롯하여 짧은 우화를 오케스트라로 표현한 The Centaur And The Sphinx, Kobe 등 컨템포러리 피아니스트로 그를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큰 충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특히 체코 오케스트라와 함께 직접 지휘까지 맡은 뒤의 두곡은 클래식팬들에게도 짧지만 강렬한 충격을 선사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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