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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언제나 새로운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이들로 부터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받아들이는 게리 버튼. 그가 오랫만에 신예들로 구성된 그룹을 이끌고 새로운 녹음을 했다. 지난 앨범을 통해 발굴했던 17세의 어린 기타 연주자 줄리안라지를 비롯해 게리 버튼이 직접 발굴한 차세대 유망주들로 이루어진 이 번 앨범은 젊은 활기와 싱그러운 감성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게리 버튼과 호흡을 맞추어 나가는 젊은 연주자들의 탄탄하고 원숙한 그룹 연주는 90년대 초반 이 후 사라진 게리 버튼 그룹의 전통이 다시 새롭게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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