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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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3 | ||||
저 하늘처럼 뜨거운 빛으로
우리의 때뭍은 마음속을 치유할수 있다면 내맑은 저 아이에 평화로운 눈빛처럼 우리내 거짓된 시선들이 맑아 질 수 있다면 그래 언제나 난 그렇게 꿈을 갖고 살겠네 쉽지 않은 세상인 줄 알지만 그래 우리모두 맘으로 하루하루 살겠네 작은 가슴을 가득 열고서 사랑하려네 내 주위에 모든 것들은 껴안을 것이 너무 많아 사랑하려네 그래 언제나 난 그렇게 꿈을 갖고 살겠네 쉽지 않은 세상인 줄 알지만 그래 우리모두 맘으로 하루하루 살겠네 작은 가슴을 가득 열고서 사랑하려네 내 주위에 모든 것들은 껴안을 것이 너무 많아 사랑하려네 사랑하려네 우리의 모든 아픔을 이 하늘 아래 사는 동안 사랑하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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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9 | ||||
어스름 노을에 하루가 지고
어둠이 오면 문득 내게 다가선 너의 모습이 선 거리의 나의 모습은 초라하게 설레일뿐 다시 바라볼수 없는 널 그리워 눈물짓네 아 다정한 그대 눈빛도 이제는 멀어진 것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로 이젠 기억속에 흩어지는 바람인것을 그대 왜 나를 떠나야만 했나요 이렇게 아픈 가슴 남긴채 그대여 다시 돌아올수 없나요 남겨진 사랑 그 아픔에 텅빈 거리에 나의 노래는 쓸쓸하게 흩어질 뿐 다시 부를수도 없는 널 그리워 눈물짓네 아 다정한 그대 눈빛도 이제는 멀어진 것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로 이젠 기억속에 흩어지는 바람인것을 그대 왜 나를 떠나야만했나요 이렇게 아픈 가슴남긴 채 그대여 다시 돌아올수 없나요 남겨진 사랑 그아픔에 그대여 다시 돌아올 수 없나요 남겨진 사랑 그아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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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6 | ||||
느낄 우 있나요 그댈 보고 있죠 그댈 바라보며 한숨짓고 있죠 날 잊었나봐요 그게 쉬웠나요 그래서 편한가요 왜 그랬어요 한??는 많이 울기도 했었죠. 날 대신한 그녈 원망하면서 조금씩 지워져가는 내 모습 서러워 모질게 운명까지 미워했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인걸 잠시 잊었던 것 같아요 용서해요 지금 모습이 그댈 힘들게 하고 있죠 마음이 아파요 나를 향한 그대 사랑도 모두 다 끝내야만 하는건가요 후회없이 행복해 하는 그대를 보아요 그래요 이제 날 잊어야겠죠 힘들게 날 지워가는 그댜를 느끼며 아픔없는 이별을 기대하지만 한번쯤 날 기억해줘요 날 위해 눈물도 보여줘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외로워 지지 않도록요 영원한 사랑을 훗날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워어~ 영원한 사랑을 훗날 기억할 수 있도록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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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1 | ||||
아침 눈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였는데 살아가는 동안 넘어서기 힘든 어려움 그어떤 위로보다 의지가 되던 그대였는데 따뜻한 한마디도 나 그대 주지 못했었지 마지막 나 눈 감을때 함께할 마지막 사랑 세상을 사는 동안에 가장 큰 축복을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하는것 살아가는 동안 넘어서기 힘든 어려움 그어떤 위로보다 의지가 되던 그대였는데 따뜻한 한마디도 나 그대 주지 못했었지 마지막 나 눈 감을때 함께할 마지막 사랑 세상을 사는 동안에 가장 큰 축복을 이렇게 나의 그대와 함께하는것 함께하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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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9 |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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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3 | ||||
강물 속은 늘 푸르니
동녘에 노란 햇님이 동산을 기어 올라 밝아 오고 난 뱃노래 부르며 물줄기 따라 북녘으로 간다 보라 내 춤추던 언덕 하얀 얼굴이 생각 나니 어서 저 물길처럼 가세 저 우리의 고향에 찬바람아 소슬바람 마음은 너무도 쓸쓸한데 회터에 나가앉아 기다리다 나 혼자서 돌아올 생각하니 남은 고향에 흰구름 먹구름 둥실 파란 하늘이 생각 나니 어서 저 물결처럼 가세 저 우리의 고향에 어서 저 물결처럼 가세 저 우리의 고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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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49 | ||||
낡은 창살에 기대어 바라뵈는 하늘엔
붉은 반점 그리듯 햇살은 크고 옆집 담벼락 메인 덩쿨이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강물처럼... ♣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 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단 먼지없는 이~ 세상에...♣ 비낀 노을에 비추는 방황하는 꿈이여 진실이라 말하려 광명은 커지고 코큰 아저씨 나를 찾아와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구름처럼... ♣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 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단 먼지없는 이~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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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9 | ||||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왜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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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2 | ||||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들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처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끔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처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난 몰라요 이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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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1 | ||||
무거운 하늘
그 하늘 아래 내 지루한 하루의 남은건 아무런 느낌도 없네 언제나 해가 저물면 허탈한 기분은 답답한 생활에 쫓기는 고민은 떠나고싶어 아무런 생각없이 사람들은 어딜가는지 무엇을 생각하고있는지 차창밖으로마음이 멀어지네 떠나가는 사람들 꿈을 꾸는 사람들 떠나가는 사람들 난 그렇게 먼길을 떠나가네 사람들은 어딜가는지 무엇을 생각하고있는지 차창밖으로마음이 멀어지네 떠나가는 사람들 꿈을 꾸는 사람들 떠나가는 사람들 난 그렇게 먼길을 떠나가네 떠나가는 사람들 꿈을 꾸는 사람들 떠나가는 사람들 난 그렇게 먼길을 떠나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