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38 | ||||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악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
2. |
| 3:42 | ||||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 한다고 한번만 말 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 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 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 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 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 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 했다고 한번만 말 해주세요 |
||||||
3. |
| 4:21 | ||||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되어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에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메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슬픈 내눈물이 마르기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사랑이 다 식기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 가려거든 오지마 |
||||||
4. |
| 3:51 | ||||
준비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 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겠니 |
||||||
5. |
| 3:43 | ||||
슬픈노랠 들어도 슬프질않아
아무 느낌도 없는걸 내마음이 언제쯤 아팟었는지 이젠 기억조차 알수가없어 조금씩 그렇게 무디어져갔네 사랑마저 없으면 못살것같이 외로움에 떨던 시절엔 마음하나 만으로 만족하고 그저행복하던 날도 있었지만 이제 또 그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뒤돌아볼 여유가 하나도없이 오늘도 하루가 가네 변해버린 자신도 못느끼고 그저 앞으로만 걸어가겠지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
||||||
6. |
| 4:48 | ||||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곳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
||||||
7. |
| 4:50 | ||||
오늘밤 우연히 라 - 디오를 켤때 당신의 목소리가 - 흘러 - 나오고 -- 잊은줄 알 - 았 - 었는데 - 잊혀졌 - 다 했는데 당신은 노 - 래를 만 - 들었 - 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 - 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 보고 - 있네 -- 그때는 즐 - 거 - 웠는데 - 내손을 잡 - 았었는데 내옆의 빈 자리는 날 - 슬프 - 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 - 래를 - 하고픈 말 - 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 - 랑을 - 추억은 남 - 아 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 - 었던 이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 걷고 - 있네 햇살은 눈 부 - 셨는데 우리를 비 - 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 - 를 맞고 가네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 - 래를 - 하고픈 말 - 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 - 랑을 - 추억은 남 - 아 있잖아 |
||||||
8. |
| 3:58 | ||||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
9. |
| 3:44 | ||||
네가 보고파 지면 별을 보라 말하던 너의 이름 부르면 왜 눈물나는 걸까 별이 어둠에 묻혀 하나둘 사라지면 우리 작은 이별처럼 그리움만 더하네 돌아보지마 넌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갈 꺼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너는 잊어도 돼 지난 세월 속에다 묻어두면 돼 돌아보지마 넌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갈 꺼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너는 잊어도 돼 지난 세월 속에다 묻어두면 돼 어쩌면 나는 너를 다신 못 볼 것같아 하지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 거야 누가 너를 물으면 잘 있다고 말하고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 드는 그리움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 드는 그리움 |
||||||
10. |
| 5:27 | ||||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알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
11. |
| 3:17 | ||||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지는 저 산넘어 내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가련다~~ 해가지고 달이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을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가련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
||||||
12. |
| 4:49 | ||||
1.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는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2.나를 보며 웃는 그대 그 미소가 내겐 너무나 벅찬 그런 행복인걸요 더 가까이 기대 와도 괜찮아요 그대 숨결 느끼는 지금 이 순간처럼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 있어요 작은 손길 닿은 곳에 그대 사랑이 나를 불렀죠 그대 곁으로 우- 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
||||||
13. |
| 3:20 | ||||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수 없는 슬픔 내 사랑 너를 잃고 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혼자서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 기대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 밖에언제나 내가 있었던거야 저기 사라져가는 아득한 너 여기 혼자서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하지는 마 너에게 아무 기대할 수 없게 |
||||||
14. |
| 3:14 | ||||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 거니
나도 내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가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그래줄게 지우려고 준비해볼게 잊어줄게 잊으려 노력해볼게 왜안되니 널지우려 애써봐도 기다리면 올것만 같은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가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하잖아 단하루라도 잊혀져야하잖아 아파서 너무아파서 숨을 쉴수가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게 |
||||||
Disc 2 | ||||||
1. |
| 4:12 | ||||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 아아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어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
||||||
2. |
| 3:49 | ||||
사랑에 눈이 멀어 눈먼 사랑 했나봐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여와 그 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뿐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 둘래요 사랑에 눈이 멀어 눈먼 사랑 했나봐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여와 그 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뿐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 둘래요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 둘래요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 둘래요 |
||||||
3. |
| 4:13 | ||||
아무말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끊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수 있으니 ~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처음부터 그사람의 여자가 아니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았고 난끝내 그의 뒷모습만 보아야 했다 그래 이젠 웃어야지 난 처음부터 그사람의 여자가 아니었으니...)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끊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
||||||
4. |
| 4:34 | ||||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에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생각에 눈을젓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도 몸부림쳐도 만날순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간주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순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
||||||
5. |
| 3:27 | ||||
외로운 이마음을 쓸쓸한 내마음을
달랠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흐르다 봄은 돌아와도 한번간 내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올까 돌아오려나 잊을수 없는 세월 세월은 흐르고 흐르다 봄은 돌아와도 한번간 내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올까 돌아오려나 잊을수 없는 세월 |
||||||
6. |
| 4:01 | ||||
목이메여 불러봐도 내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 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내사랑아 몸부림 처봐도 제회에 기약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처 불러본다 내사랑아- 내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목이메여 불러봐도 내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 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내사랑아 몸부림 처봐도 제회에 기약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처 불러본다 내사랑아- 내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내사랑아 몸부림 처봐도 제회에 기약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처 불러본다 내사랑아- 내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소식이나 전해다오 |
||||||
7. |
| 4:33 | ||||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선채로 잡지도 못 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져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발길 돌려 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웁니다 들 저녁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보니 노을빛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녘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가던발길 돌려 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웁니다 |
||||||
8. |
| 3:05 | ||||
바람아 말해다오
인생이란 불려왔다 사라지는 안개가 아니라고..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이란 바람결에 스러지는 갈대가 아니라고 .. ..마디마디 맺힌 사연 달이뜬들 잊을소냐 아홉마디 꺾인사랑 별이진들 잊을소냐.. 아~~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마디 꽃으로핀 나는 구절초~그대는 나~몰라라 말이 없고.. 끝도없이 감겨오는 수심에 나날이여 ,, 그누가 알아주리 이내 맘을 속으로만 홀로우는 시련에 이 아픔을.. ..마디마디 맺힌 사연 달이뜬들 잊을소냐 아홉마디 꺾인사랑 별이진들 잊을소냐.. 아~~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마디 꽃으로핀 나는 구절초~그대는 나~몰라라 말이 없고.. 끝도없이 감겨오는 수심에 나날이여 ,, 그누가 알아주리 이내 맘을 속으로만 홀로우는 시련에 이 아픔을.. |
||||||
9. |
| 3:44 | ||||
1가세요 멀리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께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2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지거든 마치 어제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줄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 올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 올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
||||||
10. |
| 4:27 | ||||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나 홀로 쓸쓸히 서있네
지금은 너무도 아련한 수 많은 얘기들 사랑이 눈처럼 쌓일때 난 정말 외로움 몰랐네 세월이 데려간 사랑은 그 어디에 있을까 * 잃어버린 날을, 그날을 다시 내게 돌려 준다면 그대 부르던 슬픈 노래는 없으리라 우~ 저 바람도 나를 아는가 우리들의 사랑 노래를 이젠 가야지 발길 닿는 곳으로 *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나 홀로 쓸쓸히 서있네 지금은 너무도 아련한 수 많은 |
||||||
11. |
| 4:08 | ||||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말 한 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향내음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우 아 그대향내음 |
||||||
12. |
| 3:40 | ||||
내가 왜 이렇게 외로워지는 걸까
모든 걸 잊으리라 생각했던 나의 다짐은 어디에 멀리 떠나와도 잊을 수 없는 걸까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인가 그대를 잊을 수는 없을까 끝없이 다가오는 미련 속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비마저 우울하게 내리는 이 밤 내 슬픔을 그대는 모를 거야 울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이 마음 모를 거야 끝없이 다가오는 미련 속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비마저 우울하게 내리는 이 밤 내 슬픔을 그대는 모를 거야 울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이 마음 모를 거야 |
||||||
13. |
| 5:13 | ||||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은 가슴에서 쓰러 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 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했던 옛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 할래요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 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했던 옛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 할래요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 할래요 |
||||||
14. |
| 3:41 | ||||
한번도 돌아보지 않아서
매정한 사람이라 하겠지 눈물이 나와서 서둘러 걷는건 당신은 모를테니까 차가운 나의 표정 때문에 미워서 그러려니 하겠지 가슴에 새기고 또새긴 그이름 당신인줄도 모르고 세상의 헤아릴수도 없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하지만 당신을 떠나야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세상의 헤아릴수도 없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하지만 당신을 떠나야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