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 스타일의 음악에 크리스천 청년들의 정서와 진솔한 삶의 모습을 담은 CCM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예수전도단 CCM 3집 「changer」가 바로 그것. 이번에 출시된 예수전도단 CCM 3집 「changer」는‘CCM은 경건하고 얌전한 음악’이라는 CCM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릴 정도의 파격적인 음악들을 담고 있다. 기존 CCM과 달리 댄스, 랩, 록, 메탈 등 젊은 세대들이 일상 생활 가운데서 쉽게 접하고 있는 음악으로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는 것이 장 큰 특징이다.
예수전도단은 자칫 “너무 세상음악과 닮았다”는 평을 들을 수 있는 앨범을 기획·출시하게 된 것에 대해 세상 문화에 젖어 사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참다운 생명이 있는 그리스도의 문화를 맛보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한다. 교회에서는 찬양을 부르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교회 바깥에서는 가요를 들으며 세상음악이 제시하는 정서적 테두리 안에 머무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파격적인 CCM을 통해서 주님께 초점을 맞추도록 도전하기 위함이라고.
또한 CD 2장으로 구성된 「changer」의 두 번째 CD는 과감한 음악으로 리믹스 된 곡들과 연주곡들로 채워져 있어 매니아층을 배려하고 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생명 없는 문화, 특히 오염된 음악 가운데서 살아갑니다. 「changer」를 통해 젊은이들의 영혼이 치유되고 살아나는 일들이 있게 될 줄 확신합니다.” ‘부흥 한국’ 대표인 고형원씨도 젊은 세대의 정서에 맞게 제작된 「changer」가 젊은이들의 영혼을 품어주고 거룩함을 잃은 대중문화에 대한 올바른 대안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changer」에 담긴 곡들의 가사 역시 크리스천 청년들의 속마음을 진솔하게 비춰주고 있다. “이 세상엔 잘 난 사람 정말 많아… 교회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사랑은 쉬운 게 아닌가봐 참 사랑 찾기 너무 어려워”“아버지 말했지 성경은 무슨 성경 공부나 잘 해!” “세상이란 데는 전쟁터 같아 형제도 경쟁자도 짓밟고 눌러” 등 그리스도의 순전한 마음을 지켜가기 위해 돈과 명예를 최고로 여기고 겸손함으로 섬기는 삶의 자세를 경시하는 세상의 가치관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크리스천 청년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헌신을 다짐하는 메시지로 젊은이들을 격려하는 것도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예수전도단은 「changer」가 아직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르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유용한 도구로 쓰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세상음악에 깊이 빠져 있는 저들에게 경건한 예배 스타일의 찬송가나 CCM보다 「changer」와 같이 저들이 듣기에 익숙한 음악이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적극적인 수단이 될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앨범의 제목도 그리스도의 향기와 문화로 내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소망에서 「changer」 로 잡았다.
워십 앨범과 컴필레이션 음반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CCM계에 「changer」의 출시는 새로운 문화 대안이라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예수전도단 CCM 1·2집 「향기」와「The Way」를 편곡했던 마크 루이스가 전곡을 작·편곡했으며 쿨 대디·애쉬·포스·오영진·앤디 해튼·구현화·김신석·사랑이야기 등 국내외 젊은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 ....
세상엔 잘난 사람 정말 많아 모두 다 자기 멋대로 살아가지 교회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 모두 다 자기 멋대로 살아가지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내 주님)
남의 눈 의식 않고 살 수 있다면 직책에 상관없이 살 수 있다면 맡긴 일 최선 다해 열심히 산다면 주님은 정말 흐뭇해하실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Rap 그대 치쳐 그러다간 미쳐 그대 자신도 모르게 만든 벽에 그대 미처 빠져나올 틈도 없이 부딪쳐 다쳐 무너져 지금 멈춰 거기 그대로 서 그리곤 멈춘 그 자리서 뒤를 돌아봐 잊혀져만 가는 너의 옛 모습을 봐 부르튼 너의 손을 다시 모아 봐 그대 무의식중에라도 의식하곤 했던 타인들의 의미 없는 시선 그들이 요구하는 최선, 이제 무시하고 너를 다시 살게 했던 믿음 너를 지켜왔던 믿음 그분의 죽음으로 네게 찾아온 기쁨 가득했던 웃음 다시 제자리로 돌려놔야 해 회색빛 그늘을 걷어 내야 해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뜬 눈으로 밤새워 나 생각해 어떻게 주가 날 알고 계실까 수많은 사람들 수없는 별들 우주와 만물 속에서 기도하려 해도 내 맘 희미해 아픔과 상처에서 구해줘요 천둥과 바람 번개와 단비로 주 말씀하시네 따스히 전능하신 주님 날 사랑하네 내 맘대로 살지않고 주 위해 살도록 긍휼하신 주님 은혜 주시네 사랑으로 택함 받아 주의 인도 따르리 끝까지 태초부터 날 알고 계셨다니 난 주님께 아픔만 드렸는데 죽음에서 날 구원하셨네 뜨거운 풀무에서 예수 피로 내게 또 금 면류관을 주셨네 말씀 듣는 맘도 허락하셨네 주의 이름으로 적과 싸우고 진리를 밝히고 상한 영혼 돕게 하셨네 그리스도 내 주 내 친구 끝까지 사랑하리 넘치는 나의 기쁨 주님 품속에 신실히 인도하리 나의 삶 전부를 왕의 왕께 드리네 날 택하신 것 감사해요
말로만 사랑한다 하지만 사랑은 그런게 아니잖아 남이 말하는 사랑은 싫어 난 진실한 사랑 원하니까 사랑하며 인내하며 기도하며 사랑은 무례하지 않잖아 흔히 말하는 사랑은 싫어 난 진실한 사랑 원하니까 네가 날 사랑하는 것처럼 나도 널 무척사랑해 하지만 너 날 사랑한다면 기다려줄 수 있을거야 사랑은 서로 주는선물 가볍게 쉽게 여을 수 없어 우리정말 사랑한다면 서로 인내하며 기다려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은 꿈과 마음이 하나되는거야 너와나 우리 둘이서 천천히 걸어가는거야 네가 날 사랑하는 것처럼 나도 널 무척사랑해 하지만 너 날 사랑한다면 기다려줄 수 있을거야 사랑은 서로주는 선물 가볍게 쉽게 여길 수 없어 우리 정말 사랑한다면 서로 인내하며 기다려 사랑은 쉬운게 아닌가봐 참사랑 찾기 너무어려워 네가 너무 가까이 오면 난 널 떠날 수 밖에 없어 네가 날 사랑하는 것처럼 나도 널 무척 사랑해 하지만 너 날 사랑한다면 기다려줄 수 있을거야 사랑은 서로주는 선물 가볍게 쉽게 여길 수 없어 우리 정말 사랑한다면 서로 인내하며 기다려 사랑은 서로주는 선물 가볍게 쉽게 여길 수 없어 우리정말 사랑한다면 서로 인내하며 기다려 사랑은 쉬운게 아닌가봐 참사랑 찾기 너무 어려워
세상엔 잘난 사람 정말 많아 모두 다 자기 멋대로 살아가지 교회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 모두 다 자기 멋대로 살아가지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내 주님)
남의 눈 의식 않고 살 수 있다면 직책에 상관없이 살 수 있다면 맡긴 일 최선 다해 열심히 산다면 주님은 정말 흐뭇해하실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Rap 그대 치쳐 그러다간 미쳐 그대 자신도 모르게 만든 벽에 그대 미처 빠져나올 틈도 없이 부딪쳐 다쳐 무너져 지금 멈춰 거기 그대로 서 그리곤 멈춘 그 자리서 뒤를 돌아봐 잊혀져만 가는 너의 옛 모습을 봐 부르튼 너의 손을 다시 모아 봐 그대 무의식중에라도 의식하곤 했던 타인들의 의미 없는 시선 그들이 요구하는 최선, 이제 무시하고 너를 다시 살게 했던 믿음 너를 지켜왔던 믿음 그분의 죽음으로 네게 찾아온 기쁨 가득했던 웃음 다시 제자리로 돌려놔야 해 회색빛 그늘을 걷어 내야 해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을 기쁘게 할 거야 난 주님만 바라보며 살 거야 난 주님 닮은 사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