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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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4 | ||||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 평생 자식 위해 눈물 꽃을 피우신 내 어머니 돌려주세요 살아 생전 자식 위해 가슴 조이시더니 아 그렇게 떠나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안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가슴에 사랑을 사랑을 묻어주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은 다 잊은 채 자식만을 위하신 내 어머니 돌려주세요 어제 밤은 무서리에 춥진 않으셨나요 아 외롭지 않으셨나요 어머니 그 가슴을 느낄 수가 없어요 영원히 영원히 이 자식 사랑을 사랑을 잊지 마세요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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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2 | ||||
우린 서로가 사랑했는데 진정코 사랑했었는데 돌아서야만 하는가요 이토록 아쉬워 하면서 헤어짐이야 보고파서 잠시도 못살것 같은데 남남이 되어 어찌 하라고 보고파 어찌 하라고 만나고 헤어짐이야 모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도 짖궂기만 했던 한순간의 사랑과 이별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흩어진 지난날의 이야기 미련두어 무엇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만나고 헤어짐이야 모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도 짖궂기만 했던 한순간의 사랑과 이별 그러나 이젠 그 모두가 흩어진 지난날의 이야기 미련두어 무엇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미련두어 무엇하나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어차피 끝난 그 인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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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0 | ||||
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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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1 | ||||
안개 낀 남해고속도로 따라
오늘은 보고 싶어서 마나러 가는 날 그리움에 졌어 눈물에 졌어 아스팔트 위를 안개등 불빛들만 외롭게 타네 후렴)그 언젠가 남강휴게소에서 만나 뜨거운 차 한잔을 마시는 그 사람 아무것도 몰라 그 사람 성도 그 사람 이름도 나 혼자 취해 이 길을 달려가네 들려오는 희미한 안개 뿌연 안개 속에 초롱꽃처럼 그 사랑이 피네 아하 보고 싶어요 기다려 주세요 당신을 향해 가고 있어요 아하 갈 길을 멀고 남은 길도 멀지만 내 마음 당신곁에만 있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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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8 | ||||
살아온 얘기를 다하자면 한 권의 책으론 쓸 거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을 하지 그것이 인생인 것을 그것이 세상살이인 걸 말이 쉬워 고생이지 고생은 힘겨운 거란다 그래도 살아야지 살고 봐야지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인생드라마 살아온 얘기를 다하자면 한편의 영화가 될 거라고 누구나 사람들은 누구나 사람들은 똑같은 말을 하곤 하지 그것이 인생인 것을 그것이 세상살이인 걸 말이 쉬워 눈물이지 눈물은 서러운 거란다 그래도 살아야지 살고 봐야지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인생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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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6 | ||||
보슬 비 소리 없이
계절을 적시던 날 조용히 흐느끼며 돌아서던 그 발길 우린 서로가 사랑했지만 맺지 못할 꿈이었기에 보내야했던 그 아픔 너무나도 깊은 상처로 남아 둘이 걷던 이 거리 아무 약속도 없이 홀로 나와 서성거리네 우연히도 만났던 길모퉁이 그 찻집 커피 향은 그대로인데 어차피 보낸 사람 차라리 잊으려도 떠나지 않는 얼굴 쉽게 잊을 거라 했는데 상처만을 깊이 남기고 돌아서야 했던 그 사랑 어이해 하필 우리의 운명으로 다가왔었나 둘이 걷던 이 거리 아무 약속도 없이 홀로 나와 서성거리네 우연히도 만났던 길모퉁이 그 찻집 커피 향은 그대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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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1 | ||||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바람이 불어 낙엽 지고 낙엽은 떨어져 외로워지는 한낱 연인들의 이별 눈물이 내게도 있을 줄이야 나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대가 떠난 지금에 이제야 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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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7 | ||||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너의 슬픈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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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6 | ||||
1.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하~~~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2. 비~~~다.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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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0 | ||||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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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6 | ||||
사랑할 수 있다면 그 이유 하나로 모든 걸 용서할 수 있어요 추억의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우연히 마주 친 그대 얼마만인가 말도 못하고 내 가슴 모래처럼 무너진다 조금은 야위었구나 그대 어쩐지 힘들어 보이는 그대 어떻게 살아도 너만큼은 행복할 줄 알았다 사랑이 넘치면 미움이 된다 미움은 그리움 된다 가끔씩 가끔씩 내가 없어도 외로워 말라고 하던 무심코 들었던 그런 말들이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온다 조금은 야위었구나 그대 어쩐지 힘들어 보이는 그대 어떻게 살아도 너만큼은 행복할 줄 알았다 사랑이 넘치면 미움이 된다 미움은 그리움 된다 사랑이 넘치면 미움이 된다 미움은 그리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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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8 | ||||
너와 나의 만남이 잘못이었나 너와 나의 사랑이 잘못이었나
온 세상이 축복하듯 행복했는데 이젠 모두가 상처로 남아 서로가 아무 잘못도 없이 끝내야 했던 그 인연 가슴속에는 아직 사랑이 변함 없이 뜨거운데 그 무슨 운명이 이렇게도 짓궂나 보내야만 한다고 생각하면서 잊어야만 한다고 다짐하면서 보낼 수도 잊을 수도 없던 그 아픔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아 미련도 아쉬움도 이제는 아무 소용이 없는데 떠나지 않는 그리운 얼굴 떨칠 수 없는 그 추억 흩어진 이야기 잊으면 그만인데 서로가 아무 잘못도 없이 끝내야 했던 그 인연 가슴속에는 아직 사랑이 변함 없이 뜨거운데 그 무슨 운명이 이렇게도 짓궂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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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0 | ||||
14. |
| 3:46 | ||||
15. |
| 4:01 |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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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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