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부터 Brass 중심으로 편곡된 CCM 연주 앨범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그것은 내가 트럼본을 연주하는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영성있는 다양한 CCM 앨범들이 한국시장에도 있길 기도하므로 이런 앨범이 나왔다.
우선 앨범의 색깔은 어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으로써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복음의 메세지를 조금 더 전달하고자 노래곡도 수록되었다.
“좁은길” 제목처럼 예수님의 생애를 바라보며 그대로 살기 원하는 맘과 우리가 걸어온 지나온 날들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기대를 표현하였으며, “Victory Of My God” 직접적인 경배의 메시지로 복음을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창작곡과 기존의 찬송가가 대부분이다. 세션에는 참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Jazz쪽에나 가용쪽, 그리고 CCM쪽에서 같이 음악을 해온 뮤지션들과 이번 앨범을 함께 만들게 되었다.
이 앨범을 통해 하나님의 메세지가 음악과 함께 항상 느껴지시길 희망하며, 사역의 현장에서나 콘서트, 클럽활동에서도 앨범을 만들며 기도했던 중심을 잃지 않고 연주하겠습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