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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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0:57 | ||||
버들은 실이 피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구십삼춘(九十三春)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綠陰芳草)를 승화시(勝花時)라 허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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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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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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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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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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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지동(地動)치듯 불고
궂은 비는 붓드시 온다 눈정에 거룬 임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判) 첩처서 맹세(盟誓) 받았더니 이 풍우(風雨) 중에 제 어이오리 진실(眞實)로 오기곳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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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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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여 편지(片紙) 전(傳)치 말고
당신이 제오되어 남이 남의 일을 못 일과저 허랴마는 남하여 전(傳)한 편지니 일동말동 허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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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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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3 | ||||
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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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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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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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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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내나 뒷내나 중에
소 먹이는 아희놈들아 앞내 옛고기와 뒷내 옛고기를 다 물속 잡아내 다라끼에 넣어 주어드란네 타고가는 소등에 걸쳐다가 주렴 우리도 바삐 가는 길이오매 전(傳) 헐동말동 허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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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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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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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지동(地動)치듯 불고
궂은 비는 붓드시 온다 눈정에 거룬 임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判) 첩처서 맹세(盟誓) 받았더니 이 풍우(風雨) 중에 제 어이오리 진실(眞實)로 오기곳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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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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