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4:27 | ||||
다 알고 있어 나 얼마나 지쳐 무너질지 니가 없는 나는 의미없어 이젠
너 떠나보낸 나의 슬픔 짐작 못할거야 터질듯한 가슴 미칠것만 같아 정말 이땅 어디 어떤 모습이든 너만 내게 있다면 나는 실수 있는걸 너무 많이 사랑한 때문일까 너를 보낸 삶은 어디서 의미를 찾아야해 시간흐르길 난 바보 처럼 기도해 순간 속에 스칠 우리많은 추억들 잊을거야 하지만 너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라보는 기쁨이 내겐 내겐 전부였어 우리 아직 사랑해야만해 내게 돌아오는 그날을 난 기다릴께 널 이해할께 다시 생각해봐 제발 너 돌아와줘 |
||||||
2. |
| 3:49 | ||||
잊혀졌던 시간만큼 내 소중한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져
서로 다른 생각 속에서 변해버린 모습들 눈 감으면 떠오르네 때론 두려워 하지 못한말 내 욕심 때문일거야 이젠 우리 서로 믿어 왔었던 만큼만 꼭 간직하며 가는거야 영원히 함께 함께 지켜보며 서로 사랑 할 수 있게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 소중한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져 서로 멀어졌던 사람들 멀리 했던 사람들 눈감으면 떠오르네 때론 두려워 하지 못한 말 내 욕심 때문일거야 이젠 우리 서로 믿어 왔었던 만큼만 꼭 간직하며 가는거야 영원히 함께 함께 지켜보며 서로 사랑할 수 있게 내가 흔들릴 때 손 내밀었던 너를 기억할 수만 있었다면 지칠 때 마다 널 찾은 이유는 나를 찾고 있는거야 이해 해 줄래 우~ 우리 서로 믿어 왔었던 만큼만 꼭 간직하며 가는거야 영원히 함께 지켜보며 서로 사랑할 수 있게 우리 서로 믿어 왔었던 만큼만 꼭 간직하며 가는거야 영원히 함께 함께 지켜보며 서로 사랑할 수 있게 우리 서로 믿어 왔었던 만큼만 꼭 간직하며 가는거야 영원히 함께 지켜보며 서로 사랑할 수 있게 우리 서로 믿어 왔었던 만큼만 꼭 간직하며 가는거야 |
||||||
3. |
| 4:26 | ||||
난 아직 사랑한단 말을 하지 못했어 너는 왜 울고 있니 그렇잖아도 어려웠던 나의 마음속에서 짐이 되어 있는 너 네가 떠나갈때 하염없이 난 울었어 마음속에서 널 불러봤어 사랑은 어렵지만 쉬운 이별은 정말 몰랐던거야 행복했어 너를 그리며 눈물도 메말라 소리내어 울어보지만 슬픔 녹아 행복할때 한번 웃어보는 날 니가 내게 돌아왔으면 해 이렇게 아플거란 이별조차 용서할 사랑이라고 난 믿어왔어 허탈한 바램속에 너의 흔적만 나를 깨우며 떠나가고 있잖아 행복했어 너를 그리며 눈물도 메말라 소리내어 울어보지만 슬픔 녹아 행복할때 한번 웃어보는 날 니가 내게 돌아왔으면 해 기억할께 사랑한다 내게 했던말 내 삶의 시작이었어 사랑했어 너와 함께한 그 모든 순간들 지우려고 애써 보지만 지금처럼 널 향한 마음만 알아준다면 니가 내게 돌아왔으면 해 |
||||||
4. |
| 3:52 | ||||
날 찾아오지마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우린 너무 늦었어 새삼 지난 기억 부르긴 싫지만 날 모질게 버리고 떠난건 너였잖아 이별만은 안된다고 너를 붙잡고 바보처럼 애원했던 그날의 기억 나 얼마나 서럽고 비참해 울었었는지 시린 추억들을 손에 꼭 쥔채 돌아가 너무 늦었어 우린 젖은눈에 미안하단 말을 끝으로 쓸쓸하게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달려가 나 다시 한번 너를 안고 싶어져 시린 내 입술로 사랑했다고 어느새 두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 마음에도 없는 그말 나를 잊어줘 사랑했던 만큼 미워하며 아파했기에 너는 내게 있어 상처일뿐이야 돌아가 너무 늦었어 우린 |
||||||
5. |
| 3:40 | ||||
늘 내곁에 서있는 널 기억치 않았어 더 넓은 세상에 나를 붙잡고 있는 널 이젠 내게 짐이 된거야 이제는 가야해 더 이상 아무것도 볼수없어 눈물로 가려진 길이기에 넌 고갤 끄덕였지 아무말 하지않고 난 네가 너무 미웠어 너 없는 행복이란 이제 다시 없을걸 알아 하지만 가야해 인생은 모든것을 주지않아 눈물로 가려진 길이기에 이제는 가야해 더 이상 아무것도 볼수없어 눈물로 가려진 길이기에 하지만 가야해 인생은 모든것을 주지않아 눈물로 가려진 길이기에 |
||||||
6. |
| 4:24 | ||||
지켜줄께 너의 곁에 힘든 곳 그 자리엔 내가 있어
알고있어 너의 마음 지금껏 기다려온 나인걸 우리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 이번만은 아니었잖아 빛이 될 수 있는 함께할 시간들을 너를 보며 곁에 있을 때까지 이젠 말할 수 있어 사랑해 영원토록 너만을 지금 모습 이대로 너와 함께한 우리 같은 맘으로 사랑해 우리 서로에게 하지 못한 말 이번만은 아니었잖아 빛이 될수 있는 함께할 시간들을 너를 보며 곁에 있을 때까지 이젠 말할 수 있어 사랑해 영원토록 너만을 지금 모습 이대로 너와 함께한 우리 같은 맘으로 사랑해 너의 작은 세상을 내가 지켜줄꺼야 우리 사랑 영원 하니까 이젠 말할 수 있어 사랑해 영원토록 너만을 지금 모습 이대로 너와 함께한 우리 같은 맘으로 사랑해 |
||||||
7. |
| 4:12 | ||||
너를 처음봤을때 난 좋아한다 했어 어떤 말로 널 내게로 올수있게 처음은 아니었지만 아픈나의 마음속에 사랑이란 감정하나로 다가왔어 그때는 서운하겠지만 나 하나만 생각해 많은걱정 많은 생각들 적어지게 너하나만 보면서 나 살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늘보면서 기도했어 누구도 너를 곁에서 지켜주지 않았어 너만 보는세상 어디에 있는지 나의 흐르는 눈물로 너를 안을수만 있다면 너의 왼손을 잡고 영원히 내곁에 너를 처음봤을때 난 좋아한다 했어 어떤 말로 널 내게 오게 할까 누구도 너를 곁에서 지켜주지 않았어 너만 보는세상 어디에 있는지 나의 흐르는 눈물로 너를 안을수만 있다면 너의 왼손을 잡고 영원히 내곁에 너를 처음봤을때 난 좋아한다 했어 어떤 말로 널 내게 오게 할까 - |
||||||
8. |
| 4:00 | ||||
너의 마지막 그말 어떻게 믿어야 하나 이젠 우린 남은 사랑이 없어 행복할수 없다던 그말 그래 믿어보려고 수없이 되새겼지만 참지 못해 결국 난 너에게 전화를 걸어 하지만 너의 밝은 목소리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어 넌 괜찮은가봐 나 없이도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어 나를 떠난 니가 행복해보인다면 아낌없이 웃어줄꺼라했던 어느날의 그 약속 모두 거짓이었어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흘러 사랑했어 이런 아픈 이별만 없었다면 너만을 영원히 사랑했을텐데 오랜 기다림에 넌 지쳤을꺼야 이해할수 있어 힘들었을테니까 니가 있어 언제나 행복했어 사랑했던 시간이 거짓이 아니었기에 남은 추억의 니가 미워진다해도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흘러 사랑했어 이런 아픈 이별만 없었다면 너만을 영원히 사랑했을텐데 - |
||||||
9. |
| 4:22 | ||||
힘들다고 네게 말할때 넌 내게 웃곤 했어 모든걸 다 아는 것처럼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은 모든걸 잊게해줘 우리 사랑이 이제 시작된거야 이제야 난 너를 알았어 나에게 소중한 너란걸 우리 함께 할수 있는 사랑이 영원할수 있게 소중한 너와 나의 만남이 이대로 간직됐으면 너만을 사랑할께 기억해줘 언제나 함께 있어 소중한 너와 나의 사랑이 이대로 간직됐으면 함께한 순간 순간 모두 사랑하는 너를 위한거야 이제야 난 너를 알았어 나에게 소중한 너란걸 우리 함께할수 있는 사랑이 영원할수 있게 소중한 너와 나의 만남이 이대로 간직됐으면 너만을 사랑할께 기억해줘 언제나 함께 있어 소중한 너와 나의 사랑이 이대로 간직됐으면 함께한 순간 순간 모두 사랑하는 너를 위한거야 소중한 너와 나의 만남이 이대로 간직됐으면 너만을 사랑할께 기억해줘 언제나 함께 있어 소중한 너와 나의 사랑이 이대로 간직됐으면 함께한 순간 순간 모두 사랑하는 너를 위한거야 |
||||||
10. |
| 3:42 | ||||
11. |
| 4:46 | ||||
내가 키운 한쌍의 작은 새가 어느날 내게 조심스레 부탁을 했었지 서로에게 입맞춤 하고픈데 내가 보기에 부끄러워 불좀 꺼달라고 난 웃으면서 불을 꺼주는 순간 이렇게 생각했었지 문득 작은 것에도 손을 내미는 내가 나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른체하며 살고 있는건 아닌지 얼마후에 잠을 자던 새가 또다시 내게 조심스레 부탁을 했었지 서로에게 마음을 주고픈데 너무 캄캄해 어두우니 불좀 켜달라고 난 웃으면서 불을 켜주는 순간 이렇게 생각했었지 문득 작은것에도 손을 내미는 내가 나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른체하며 살고 있는건 아닌지 빛을 모여서 어둠을 밝히듯 처음부터 큰것이 아니라도 우리 모두가 조금이라도 손을 내밀어 사랑을 보여줄수만 있다면 작은 새들조차도 내가 손을 내밀면 고마워 하는데 우리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모른체 하며 살고있는건 아닌지 이제라도 사랑을 보여줄수 있다면 늦진 않았을꺼야 기다릴테니까 |
||||||
12. |
| 4:32 | ||||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선택은 멀어져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것이고 너는 혼자만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여 얼마나 많은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있는 인형이 되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곁에 있을께 울고싶을땐 더이상 웃지않아도되 애니아 하고싶은말 내게 해줄래 굳어버린 입술로 사랑을 말해봐 애니아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있는 인형이 되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곁에 있을께 울고싶을땐 더이상 웃지않아도되 애니아 하고 싶은말 내게 해줄래 굳어버린 입술로 사랑을 말해봐 애니아 이젠 내가 니곁에 있을께 울고 싶을땐 더이상 웃지않아도되 애니아 하고 싶은말 내게 해줄래 굳어버린 입술로 사랑을 말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