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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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4 | ||||
내가 나의 밤을 모두 알고 있듯이 나는 너의 푸른 새벽을 알고있지
소낙비 내리던 그 한낮의 어둠속에서 우리 꿈꾸던 아름다운 세상 이제 아무 의미 없어도 꽃잎 날리던 그 허기진 언덕위에서 우리 말하던 사랑과 자유 이제 아무 의미 없어도 걷잡을수 없는 외로움에 잠깐씩 들렸던 바다 그 파도소리 그 저녁노을 우리 함께 기억하리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에 잠깐씩 들렸던 바다 그 파도소리 그저녁노을 우리 함께 기억하리 내가 나의 밤을 모두 알고 있듯이 내가 나의 푸른 새벽을 알고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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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8 | ||||
3. |
| 4:01 | ||||
1.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2.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 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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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9 | ||||
5. |
| 3:40 | ||||
네가 탄 아침 기차 커다란 바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너는 차창너머 서있는 날 보며 비개인 하늘처럼 애써 웃었을 때 햇빛은 어찌나 눈이 부신지 나는 하마터면 눈물 흘릴뻔 했네 네가 탄 아침 기차 어느새 멀어져 희뿌연 연기속에 사라졌을 때 나는 돌아서서 혼자서 걸으며 언제나 같이 듣던 그 노래 들었을때 햇빛은 어찌나 눈이 부신지 나는 하마터면 눈물 흘릴뻔 했네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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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8 | ||||
쓸한 날에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에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의 숲에 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떼 헤엄치고 있을게다 헤엄치고 있을게다 버려진 아름다운 몸을 보며 외로히 모여있는 곳 모여있는 곳 음~~ 아직 눈물 그치지 않거든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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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1 | ||||
별빛은 아주 잠시뿐 곧 새벽종 울리겠지
꽃잎은 아주 잠시뿐 곧 시들어 날리겠지 머리숙인 그대여 웃음소리 남김없이 더운눈물 남김없이 가슴을 비우리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창밖엔 다시 궂은비 곧 찬바람 밀리겠지 마음은 아직 먼길 곧 서둘러 떠나겠지 머리숙인 그대여 웃음소리 남김없이 더운눈물 남김없이 가슴을 비우리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우리같이 있을 동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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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49 | ||||
그대 창가엔 항상 바람이 많아
늦은 잠도 설치니 음~~ 슬프고 나직한 음악 소리라도 있어야 하겠네 그대 식탁엔 항상 외로운 술잔 마주할 이 없으니 음~~ 어둡고 희미한 달빛 그림자라도 있어야 하겠네 그대와 치운 항상 침묵의 햇살 노래소리 잊었으니 음~~ 덧없고 힘겨운 먼 여행이라도 떠나야 하겠네 라~~~~~~~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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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8 | ||||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면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눈길 넌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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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1 | ||||
슬픔이 너의 가슴에 갑자기 찾아와 견디기 어려울 때
잠시 이노래를 가만히 불러 보렴 슬픔이 노래와 함께 조용히 지나가도록 내가 슬픔에 지쳐 있었을 때 그렇게 했던 것처럼 외로운 너의 가슴에 물처럼 밀려와 견디기 어려울 때 잠시 이노래를 가만히 불러 보렴 외로움이 너와 함께 다정한 친구 되도록 내가 외로워 잠 못 이룰 때 그렇게 했던것 처럼 내가 슬픔에 지쳐 있었을 때 그렇게 했던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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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2 | ||||
1.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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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1 | ||||
1. 겨울비 내리던 밤 그대 떠나갔네
바람끝 닿지않는 밤과 낮 저편에 내가 불빛속을 서둘러 밤길 달렸을 때 내 가슴 두드리던 아득한 그 종소리 2. 겨울비 내리던 밤 그대 떠나갔네 나는 방안 가득 하얗게 촛불 밝혀두고 하늘보며 천천히 밤길 걸었을 때 내 마른 이마위에 차거운 빗방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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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0 | ||||
1. 새벽별 창너머 아직 타오르니
더딘 아침해는 어디쯤 오는지 너는 벌써 잠깨어 머리빗어 내리듯 지난밤 궂은꿈 쉽게 잊어 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소매 가득 바람몰고 다니며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묵은 햇살 다시 새롭게 하네 2. 하늘 비친 눈 먼곳 바라보며 무딘 내 마음은 무얼 말할지 너는 벌써 저만치 햇살아래 달리듯 밀려오는 서글픔 쉽게 떨쳐 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소매 가득 바람몰고 다니며 내가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 묵은 햇살 다시 새롭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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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30 | ||||
배가 있었네 작은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 라~ 라~ 작은배로는 떠날수 없네 멀리 떠날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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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32 | ||||
1.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지는 것을
그 향기 하늘 아래 끝없이 흐를텐데 그 향기 하늘하래 끝없이 흐를텐데 2. 아쉬워 말아요 지나간 바람을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밀려오는 저 바람은 모두가 하나인데 3. 부르지 말아요 마지막 노래는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마지막 그 순간은 또다시 시작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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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5:29 | ||||
배 떠나가네 배 떠나가네 저 바람 속에 배 떠나가네
배 떠나가네 배 떠나가네 저 하늘 아래 배 떠나가네 정든 사람 잠이든 채 흰 돛배는 떠나가네 찾아갈 수 없는 곳에 해저무는 저 먼곳에 *배 떠나가네 배 떠나가네 저 하늘 아래 배 떠나가네 붉은 등불켜서 줄까 흰 꽃잎을 뿌려줄까 흘릴 눈물 하나 없고 슬픈 노래 다 잊었오 어서 멀리 떠나가렴. 어서 멀리 떠나가렴 바람따라 물결따라 돌고 돌면 다시 올까 배 떠나가네 배 떠나가네 저 하늘 아래 배 떠나가네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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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09 | ||||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가지마라 가지 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주렴 아아~ 외로운밤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울다 잠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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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0 | ||||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은 오리라 그날이 오면은 모두 기-뻐하리라 우리의- 숨소리로 이 터를 지켜나가자 한라산에 올라서서 백두산을 바라보며 머-나먼 고향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구나 백두산의 호랑이야 지금도 살아있느냐 살아있으면-- 한 번쯤은 어흥하고 소리쳐봐라 얼어붙은 압록강아 한강으로 흘러라 같이만나서- 큰바다로 흘러가야 옳지않겠나 태극기의 펄럭임과 민족의 커다란 꿈 통일이여 어서-오너라 모두가 기다리네 불러라 불러라 우리의 노래를 그날이 오도록 모두 함-께 부르자 무궁화 꽃내음 삼천리-에 퍼져라 그날은-- 오리라 그날은 꼭- 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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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4 | ||||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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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4 | ||||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 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 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보이지 않는 유리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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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5 | ||||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 눈을 닮은 사람들 눈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 속에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공사장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노을빛이 아름다워 택시를 잡는 사람들 바쁘게 뛰는 사람들 엇갈린 풍경 속에 도시에 밤은 깊어만간다 사랑에 지친 사람들 사랑을 찾는 사람들 지난날의 옛사랑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꿈같은 세월이 흘러 굵은 눈물이 흘러 엇갈린 사랑 속에 아침해가 떠오른다 나 나 나 나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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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9 | ||||
흘러가는 빗물위에 사랑하나 흘러간다
내사랑이 나를두고 흘러서간다 햇빛찾아 햇빛찾아 흘러간다 가자 가자 이젠 가자 잊자 잊자 아주 잊자 햇빛이여 햇빛이여 비추어다오 비에젖은 내사랑이 젖지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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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8 | ||||
진정 헤어지면 슬프지않네 우리가 사랑한것은
거짓이였네 지난 그세월이 못믿어웠고 사랑했던 마음으로돌아서야지 때아닌 계절에 나뭇잎 지리고 예기치않은바람 아~ 무정한 그바람 사랑 헛된꿈은 낙엽이 던가 떨어진낙엽 밟으며 나는가야지 때아닌 계절에 나뭇잎 지리고 예기치않은바람 아~ 무정한 그바람 사랑 헛된꿈은 낙엽이 던가 떨어진낙엽 밟으며 나는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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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3 | ||||
9. |
| 3:38 | ||||
온 세상에 외치고 싶다
믿고 살자고 믿고 살자고 온 세상에 외치고 싶다 사랑하자고 사랑하자고 세상 사람들 나를보더니 손짓하며 웃는다 나도 따라서 웃어보지만 왠지 외롭다 허허벌판에 내버려진 돌멩이의 외로운 노래 세상 사람들 그 노래를 못들은 척 하네 세상 사람들 나를보더니 손짓하며 웃는다 나도 따라서 웃어보지만 왠지 외롭다 허허벌판에 내버려진 돌멩이의 외로운 노래 세상 사람들 그 노래를 못들은 척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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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55 | ||||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봐요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내 눈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감는 내 사랑 눈물 고인 내 눈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감는 서글픈 사랑 잊을 수 없는 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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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6 | ||||
12. |
| 3:37 | ||||
13. |
| 3:34 | ||||
하얀옷을 입은 사람 하얀 얘기를
검은옷을 입은 사람 검은 얘기를 옷이없는 사람들 어떻게 하나 무슨 말을 해야 하는가 그런 옷을 입은 사람 그런 얘기를 사람따라 옷을 바꿔 입는 사람들 말을 잃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무슨 옷을 입어야 하나 예술가가 아닌 사람 있겠소 시인이 아닌 사람 어디 있겠소 노래 못한 사람들이 어디 있소 서로 다른 옷을 입고 있을뿐이지 외롭지 않은 사람 어디 있겠소 착하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 있겠소 처음부터 못난 사람 어디 있겠소 서로 다른 옷을 입고 있을 뿐이지 말많은 참새들이 노래를 하네 말없는 송아지가 끌려서 가네 천사 옷을 입었다고 천사가 되나 아름다운 마음이면 그만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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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5:06 | ||||
15. |
| 2:35 | ||||
정말 재미있게 불고 있구나
내가 어릴적 그 모습이 구나 풍선 속에는 꿈이 있었지 나는 넓은 들판을 달려 피어나는 꿈을 ?i았지 터질 까봐도 두려운 풍선 속 에는 나만 알고 있는 꿈이 있었지 음음음 어린 나의 꿈을 그리며 다시 불어보는 풍선이여 점점 커지는 내 풍선을 보고 나는 아이처럼 좋아 했었지 아하 이게 어쩐 일이냐 그만 풍선이 터져 버렸네 나의 꿈이여 나늘 버리지 마라 자꾸 생각 나는 어린 나의 꿈 아하 이게 어쩐일이냐 그만 풍선이 터져 버렸네 나의 꿈이여 나를 버리지마라 자꾸 생각 나는 어린 나의 꿈 자꾸 생각 나는 어린 나의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