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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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6 | ||||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없이 잊을 수 있어 지금까지 모진 바람 부딪치며 살아온 나야 내가 싫어 고개 돌린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한 때는 당신을 밤낮도 없이 어리석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 사랑이 다시 올까봐 너무 너무 두려워 생각만 해도 그냥 괜시리 얄미운 사람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 없이 잊을 수 있어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없이 잊을 수 있어 지금까지 거친 파도 뛰어 넘고 살아온 나야 내가 미워 등을 돌린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한 때는 당신이 전분 줄 알고 바보처럼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 사랑이 다시 올까봐 너무 너무 무서워 꿈속에라도 마주친다면 외면할 사람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후회 없이 잊을 수 있어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 없이 잊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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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6 | ||||
1)당신이 떠날 줄 알았다면 보내지 말 것을
사랑했기에 미워도 했고 맘에 없는 말도 했어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이 미워 2)당신이 내 곁을 떠난 뒤에 나는 알았어요 그리운 것을 외로운 것을 사랑이 무엇인가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은 바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이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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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7 | ||||
꽃은 웃어도 소리는 들을수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은 볼수없듯이 내가슴에 타는불은 연기도 없네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지금은 만날수 없어도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이목숨 다하는 그날이 온다해도 영원한 내사랑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지금은 만날수 없어도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이목숨 다하는 그날이 온다해도 영원한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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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1 | ||||
갈테면 가세요 마음대로 가세요 내가 싫어 가신다면 갈테면 가세요 멋대로 가세요 누가 당신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당신 얄미웁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뭐 못잊어 그리워서 두고 두고 가슴치며 후회 할지라도 갈테면 가세요 가야지 마음대로 가세요 가세요 누가 당신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당신 얄미웁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뭐 못잊어 그리워서 두고 두고 가슴치며 후회 할지라도 갈테면 가세요 가야지 마음대로 가세요 가세요 누가 당신 붙잡을 줄 알고 갈테면 가세요 가야지 마음대로 가세요 가세요 누가 당신 붙잡을 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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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6 | ||||
1)싸늘하게 식어버린 그 마음을 나는 알아요
어제 같은 그 사랑을 이젠 다시 바라지도 안아요 오늘이야 못 잊어도 내일이면 잊으리 상처뿐인 내 가슴에 검음 비가 내려도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니 2)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왜 당신을 사랑했던 내가 내가 이젠 정말 미워 미워 미워요 지금이야 잊는다고 미련 없이 말해도 그대 떠난 내일이며 아마 울고 말 거야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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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9 | ||||
1)초라해진 내 모습을 보일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나지나 말아야할 타인인 것을 당신이 닫아버린 마음의 문을 끝내 열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2)그 마음을 다시 한 번 돌려줄 순 없나요 이렇게도 내 자신이 사랑에 울 줄이야 당신이 잠궈버린 운명의 열쇠 끝내 풀지 못하고 왜 돌아섰소 왜 돌아섰소 내 사랑에 돌 던져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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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4 | ||||
당신과 나 사이를 없었던 일로 하라니요
어쩌면 그렇게 무심할 수 있습니까 계절이 바뀌던 그 어느 봄날 화사한 바람처럼 홀연히 나타나 밑도 끝도 없이 아아 사랑의 열차에 나를 태워놓고 당신과 나 사이를 없었던 일로 하라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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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0 | ||||
만나고 헤어지는 밤 깊은 공항 대합실 활주로에 부는 바람 이별을 재촉하네 어차피 추억뿐인 우리의 인연이라면 내 눈물이 터지기 전에 휑하니 떠나가세요 맹세는 다 좋았는데 이별은 막을 길 없고 맺지 못할 사랑에 서로가 매달리면서 너도 울고 나도 울고 불빛도 흐느껴 우는 아 아 이별의 국제공항 어차피 추억뿐인 우리의 인연이라면 내 눈물이 터지기 전에 휑하니 떠나가세요 맹세는 다 좋았는데 이별은 막을 길 없고 맺지 못할 사랑에 서로가 매달리면서 너도 울고 나도 울고 불빛도 흐느껴 우는 아 아 이별의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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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4 | ||||
10. |
| 3:06 | ||||
Disc 2 | ||||||
1. |
| 2:46 | ||||
1)지금까지 모진바람 부딪치며 살아온 나야 내가 싫어 고개 돌린 담신쯤이야 잊을수 있어
한때는 당신을 밤 낮도 없이 어릴석에 살아겠지만 이제는 그사람이 다시올까봐 너무너무 두려워 생각만 해도 그냥 괜시리 알미운 사람 당신쯤이야 잊을수 있어 미련없이 잊을 수 있어 2)지금까지 거친파도 뛰어넘고 살아온 나야 내가 미워 등을 돌린 담신쯤이야 잊을수 있어 한때는 당신이 전부줄 알고 바보처럼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사랑이 다시 올까봐 너무 너무 무서워 꿈에서라도 마주 진다면 외면사람 당신쯤이야 잊을수 있어 후회없이 잊을수 있어 당신쯤이야 잊을수 있어 미련없이 잊줄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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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6 | ||||
1)당신이 떠날 줄 알았다면 보내지 말 것을
사랑했기에 미워도 했고 맘에 없는 말도 했어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이 미워 2)당신이 내 곁을 떠난 뒤에 나는 알았어요 그리운 것을 외로운 것을 사랑이 무엇인가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은 바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 마디 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이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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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8 | ||||
1)싸늘하게 식어버린 그 마음을 나는 알아요
어제 같은 그 사랑을 이젠 다시 바라지도 안아요 오늘이야 못 잊어도 내일이면 잊으리 상처뿐인 내 가슴에 검음 비가 내려도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니 2)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왜 당신을 사랑했던 내가 내가 이젠 정말 미워 미워 미워요 지금이야 잊는다고 미련 없이 말해도 그대 떠난 내일이며 아마 울고 말 거야 바보처럼 보내고 바보처럼 울어도 사랑했던 그 날들은 후회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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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2 | ||||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 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 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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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2 | ||||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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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3 | ||||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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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2 | ||||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세월 막을수야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청춘아 어딜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같은데 가는세월 잡을수야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청춘아 어딜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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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28 | ||||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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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2 | ||||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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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18 | ||||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가슴에 못이되어 못이되어 서러워 내가슴을 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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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18 | ||||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이 가슴에 피눈물이 흘렀다 또다시 못올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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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25 | ||||
어차피 잊어야할 사랑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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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3 | ||||
차표한장 손에들고 떠나야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한장 손에들고 떠나야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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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46 | ||||
내 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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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42 | ||||
1)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2)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일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에 나는 그냥 돌아설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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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53 | ||||
1)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 한 잔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샹데리아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 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2)날마다 생각나는 추억 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 따라 나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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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13 | ||||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싫어 모든것이 세가닥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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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18 | ||||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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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1:52 | ||||
달이뜬다 달이뜬다 둥근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헤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강 목에 뜰에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헤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보는 아리랑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불어 목화짐지고 흥타령 부네 영치도령 목화짐은 장강에 저리 가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헤야 달을 보는 아리랑 님보는 아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