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나몰라 패밀리"의 타이틀 "사랑해요"의 오세욱 작곡가와 일년 간 작업하며 결코 쉽지 않았던 가수라는 길을 걸어온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구를 YJB의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담아내 오랜 시간을 거쳐 완성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Second Sad Story는 YJB가 전 곡에 작사작업에 참여를 하고 직접 프로듀싱 함으로써 프로듀서 겸 작사가로 변신한 그를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나는"은 사연이 많아서 더 많은 애착이 간다. YJB의 실제 죽은 연인을 생각하며 쓴 애틋한 가사로써 슬픈 느낌을 잘 살린 곡이다.
두 번째 곡 "사랑이 이별을 알죠" 는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사랑을 되찾고 싶은 한 남자와 그 기다림에 지친 여자의 이야기 를 MC 주현과 진열 의 랩으로 풀고 허스키 보이스의 신인가수 "사랑이"의
피쳐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세 번째 곡 "기다리죠" 는 싱글 1집 앨범의 기다리죠를 피아노 버전으로 재 녹음해 좀더 달라진 보이스를 들을수있다
3월말 정규앨범으로 다시 돌아올 YJB (연준범) 의 새 앨범을 기다리며 두번째 싱글로 활동 시작한다고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