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선생님은"나의 소원"이라는 글 중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오,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仁義)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수 십년 전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그 시대보다 눈부시게 발전된 현대의 과학기술과 지식만으로도 모든 인류가 편안히 살 수 있는 길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서로가 이미 알고 있다. 지금 우리 시대에 진실로 필요한 것은 백범 김구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랑과 자비와 인의(仁義)라는 것을..
2006년 봄 "PBC 소년소녀합창단"과 단군왕검 이전의 상고사를 다룬 노래 "태쥬신가(太朝鮮歌)"를
발표했던 프로듀서 미키식스(MIKISIXX)가 2008년 2월 말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자"라는 의미를 담은 노래 "해동요(海東謠)"를 발표했다.
"너와 나 하나뿐인 세상 속에서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자"라는 가사를 담은 "해동요(海東謠)"는 상고시대 선인들의 사상과 정신을 동요풍으로 표현한 노래로서 아이들의 해맑은 목소리와 어쿠스틱한 연주가 잘 어우러진 노래이다.
"일도가", "검은비밀", "해원가", "천국을 찾아", "삼가유다'가 수록된 프로젝트 앨범 "칠드런 오브 헤븐"에 이어 발표되는 프로젝트 앨범 "찬트,삼,기타"의 첫번째 싱글 "해동요(海東謠)"는 프로듀서 미키식스가 작사와 작곡을, 기타리스트 제시가 편곡을, PBC 소년소녀 합창단원인 "이경현.양태욱.전정민.전혜진"이 노래를 담당했다. 해동요(海東謠)는 2월 22일 M.Net. Com을 통해 소개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