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eSD, 유내익 - Mime 1st (2007) by MimeSD (보컬), 유내익 (보컬) on maniadb.com

숨이 멎을것 같은 나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고
니 온기 마져 느껴 지지 않는
혼자가 되어 버린나
한 장의 사진속에 니 모습
만지지 못한 그 그리움
이렇게 눈물나게 보고 싶은건
아무 준비없이 떠난니가
미워서 일까
잊을 수 없나봐
너의 기억들을
눈물로 써내려간 너의 흔적
아픈 이별을
차라리 기억속에 묻힌 기다림
내 숨결을 한번만이라도
너를 다시 볼수 있기를

한 장의 사진속에 니 모습
만지지 못한 그 그리움
이렇게 눈물나게 보고 싶은건
아무 준비없이 떠난니가
미워서 일까
잊을 수 없나봐 너의 기억들을
눈물로 써내려간 너의 흔적
아픈 이별을
차라리 기억속에 묻힌 기다림
내 숨결을 한번만이라도
너를 다시 볼수 있기를
단 한번 만이라도 내게
머물러 잊지 않고 늘 찾아 오는
그 바람처럼 내곁에서
나를 위로 해줄 너 인걸
잊을 수 없나봐 너의 기억들을
눈물로 써내려간 너의 흔적
아픈 이별을
차라리 기억속에 묻힌 기다림
내 숨결을 한번만이라도
너를 다시 볼수 있기를
이제 우는것 조차
이 바보같은 내모습속
눈물흘리는 기다림마져 내게
시간이 가면 잊혀질까 두려워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잊어지는 너

널 잊어낼 자신 없다고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소리쳐 부르고 발버둥 쳐봐도
넌 들은 척도 안하고
이젠 서로의 빈자리마져
익숙해 진 것 같다고
아무리 애쓰고 막으려 해봐도
우린 어쩔 수 없다고
이렇게 우리 멀어져 가고 있는걸
서로가 서롤 잊은 듯이
착각 속에 살아도
이젠 널 사랑한 나의 기억도
다시 꺼내 볼 수 없는 건
너를 사랑했던 나의 마음이
너무나 컸기 때문일 거야
나의 사랑이 나의 추억을
돌려 보낼 수가 없어서
그냥 이대로 너를 내 맘속에
담아두고 가려해

이렇게 우리 멀어져 가고 있는걸
서로가 서롤 잊은 듯이
착각 속에 살아도
이젠 널 사랑한 나의 기억도
다시 꺼내 볼 수 없는 건
너를 사랑했던 나의 마음이
너무나 컸기 때문일 거야
나의 사랑이 나의 추억을
돌려 보낼 수가 없어서
그냥 이대로 너를 내 맘속에
담아두고 가려해

그대 나를 보는 눈 빛이
사랑을 말함을
난 너무 잘 알고 있죠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그댄 느낄 수 있죠
수많은 날이 지나고 또다시
그 날이 와도
난 그대만 사랑할 꺼에요
가끔씩 힘에 겨워도
그대가 있기에
영원을 꿈꾸죠

다신 없을꺼에요
그대 같은 사람
영원히 오직 너 뿐이죠
우리 사랑간직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이대로 변치않죠 우리

지금 나 웃고 있나요
살며시 나도 모르게
자꾸만 나 미소를 지어요
바보가 되버린 걸요
나조차 모르게 서로를 느끼며

다신 없을꺼에요
그대 같은 사람
영원히 오직 너 뿐이죠
우리 사랑간직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이대로 변치않죠 우리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은
모두 그댈위한 시간인거죠
사랑 할수 있기에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함께 할 수 있나요
그대 내 곁에서 영원히
날 지켜줄래요
평생 토록 간직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이대로 변치 않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