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ork - Sad Song (2008) by A.Stork (보컬) on maniadb.com

샛별
그대 날 떠나가나요
그대여 떠나지 말아요
헤어진다는 말은
삶의 이유를 뺐는거죠

A.Stork
어두운 길을 다시 걸어가
사방이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할지 눈뜬 장님이 됐나봐
돌아가는길을 난 잃어버렸어
그대에게 가는길
다신 갈수없나봐 그대를 볼수없나봐
눈물도 흐르질않아 가슴이 슬퍼하잖아
돌아와 그대 내가 가는길을 환하게 비춰줘
사랑하는 그대 돌아와줘 그대
그대없는 삶은 살아도 사는것이 아냐

창용
날 떠나 가지마
사랑했던 사람은 너뿐이야
떠나가지마
내가 여기 서있잖아
가지마 가지마


샛별
그대 떠나는 이유가
모든게 나때문인가요
미안해요 다 미안해요
사랑했던게 잘못이죠

A.Stork
돌아와 내게 다시 그대
이렇게 보낼순없어
우리 사랑했던 기억이
아직 가슴에 남아있는데
내가없이도 넌 편하게 보낼수있니
난 그럴수없는데
너없이 살수 없는데
이렇게 무너져 내려
그만좀 외면하지마
너도 울고있잖아
아직도 사랑하잖아
나도 알아 그맘 알아
이제 그만 돌아가자
예전에 행복했던 순간으로 다시

창용
날 떠나 가지마
사랑했던 사람은 너뿐이야
떠나가지마
내가 여기 서있잖아
가지마 가지마

샛별
그대 다신 볼수없죠
내삶에 마지막 사랑아
죽어도 잊지못할
사랑했던 사람아

너도 날 사랑한다 믿은건 내착각
영원히 함께할꺼란 약속도 내착각
내가 니 첫남자라 믿은건 내착각
결혼하자는 말 받아드린거 내착각
매일 잠깐씩 각자 서로를위한
생각하자했는데 가짜가 됐다
너와 헤어진후
난 아무것도 할수없는 바보가됐다
함께한 추억이
가슴속에서 나가질 않아
저곳에서 날 안아줬던 기억이 남아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만 너를 사랑했나봐
너와함께 보낸날들 지워야하는데
가슴속에 상처 묻어야하는데
자리잡은 작은 미련의 끈이
너를 놓아주질않아
나 그녀와 걷던거리를
걸을때면 한없이 눈물이나요
이미 내게서 떠나버린 그댄
없는데 갔는데 눈물이나요
걸리적 거리며
멀리서 보이던 그녀는 보이질 않네
멀리 서성이던 나 전화기를 붙들어
하고싶은 말들이 참많어
잘지냈지 나없이도 넌 괜찮은가봐
난 하루종일 미칠꺼 같은데
라고 쓸때없는 푸념만 늘어놔
생각해뒀던 말들은
머리속에서 잊쳐져
남자가 생겨 떠난거니
변명을해봐 머저리
말좀해봐
차분히 이러는거 정말 진저리나
무슨말이라도 해줘야
내가 널 쉽게 떠나 보낼수있잖아
너와함께 보낸날들 지워야하는데
가슴속에 상처 묻어야하는데
자리잡은 작은 미련의 끈이
너를 놓아주질않아
나 그녀와 걷던거리를
걸을때면 한없이 눈물이나요
이미 내게서 떠나버린 그댄
없는데 갔는데 눈물이나요
날 떠나간 그대여 다시 와줘요
언제라도 여기서 그댈 기다려요
함께했던 추억이 많아서
그대를 보낼수 없어요
제발 다시 와줘요
사랑했던 날들을
다 잊어야하나요
내 기억속에서라도
영원히 간직할께요

미안해 우리 헤어져
헤어지자고 그냥널 보내달라고
말없이 떠나간다고
네가 날 바보로 만든다고 생각해봤냐고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어제까지만 해도
날 사랑한다 말해놓고
어떻게 하루밤만에 사랑이 이별로 변해
웃음이 눈물이 됐는데
어떻게 널 잊으라 말해
참 잔인해 너 이런애 아니였잖아
한번만더 생각해봐 날 그냥 단지
전사람을 잊기위한
도구같이 버림받는건 정말싫어
그래 정말로 실없는 놈이란건 알어
너없인 난 못살어
사랑해 지금 이눈물 다말라도
사랑해 니가 날 떠나간다해도
사랑해 다른사람을 사랑해도
사랑해 줄께 다시돌아와달라고
사랑한다고 말해놓고 말없이 떠나가고
난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냐고
뭘 이해하라고 어떻게 이해하냐고
날버리고 가버린널
그런게 아냐 내말좀들어봐
진심이 아냐 다널위한거야
내맘에 상처는
너보다 훨씬더 아프고 커
그런게 아냐 내말좀들어봐
진심이 아냐 다널위한거야
날보며 행복해하는 널 울릴수없어

미안해 그만날 잊어
그만널 잊어 아니 못잊어
내가 널 아직 사랑하는데 어떻게 잊어
사랑한게맞아 이별한게 아냐
너로 가득차서
넘치는 내 맘이 안보여
우리함께했던 날들을 떠올려봐
가슴벅차게 떨렸던 첫느낌
함께걷던길 만날때마다 두근거림
기억안나니 손잡을때마다
들렸던 심장의 떨림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전율로 가득찬
그날에 기억이 아직도 내겐 맘속한
구석에 자리잡혀 나오질않는다
그러니 우리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내가 말했었지 난 쉽게 이별할사랑
따윈 시작안해 자 다시 내게돌아와
왜 뒷모습이 점점 작아보이는가
착각이 아냐 정말 날 떠나가나봐
사랑해 지금 이눈물 다말라도
사랑해 니가 날 떠나간다해도
사랑해 다른사람을 사랑해도
사랑해 줄께 다시돌아와달라고
사랑한다고 말해놓고 말없이 떠나가고
난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냐고
뭘 이해하라고 어떻게 이해하냐고
날버리고 가버린 널
그런게 아냐 내말좀들어봐
진심이 아냐 다널위한거야
내맘에 상처는
너보다 훨씬더 아프고 커
그런게 아냐 내말좀들어봐
진심이 아냐 다널위한거야
날보며 행복해하는 널 울릴수없어
세상에 슬픈사랑 모두 내예기같아
다시는 사랑따윈 믿지않고 살아갈래요
세상에 슬픈사랑 모두 내예기같아
다시는 사랑따윈 믿지않고 살아갈래요

비가많이 내리는 밤이였어
우산없이 흠뻑젖은 나는
길가를 거닐다
문득 한곳을 바라본다
어린날에 추억을 회상하며
또다시 찾아온 이곳은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않아
나도 잘알아
내가 그녀와 함께 걷던 곳인걸
내가슴속에 맴도는 아픔인걸
우리가 함께 그렸던 한편에 수채화
밑그림에 덧칠을해 더 구체화 시켜
빈곳을 빠짐없이 채워나가
한편의 작품을 완성한다
남들이 우리에 그림을 보고
실패작이라고 말해
남들이 뭐라하든 상관안해
난해한그림이 우리에 사랑인걸
영원히 간직할 위대한 걸작인걸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누군가 말했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한편의 그림같다고 그래서 나
너와 함께 예쁜 그림을
그려 갈꺼라고 다짐했어
완성된 그림은 비에젖어 찢겨지고
찢겨진 조각들은 바람에 날려 사라져
형태도 없이 아무런 미련도 남김없이
우리에 사랑에 무엇이 부족했나
내가 너와 함께 그린 그림은 무엇인가
화창한날들은 잠깐이구나
완성될 그림은 정해져 있는거구나
정해져있는 그림 따윈
그리고 싶지않아
다시는 사랑이란 그림따윈 믿지않아
사랑에 속고 속아 그렸던 그림들
내가 내가 내가 그렸던 그림들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난 그림을 그렸죠
그대와 그렸던 수채화
비에 젖어 찢겨지고
사라져버려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비가많이 내리는 밤이였어
우산없이 흠뻑젖은 나는
길가를 거닐다
문득 한곳을 바라본다
어린날에 추억을 회상하며
또다시 찾아온 이곳은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않아
나도 잘알아
내가 그녀와 함께 걷던 곳인걸
내가슴속에 맴도는 아픔인걸
우리가 함께 그렸던 한편에 수채화
밑그림에 덧칠을해 더 구체화 시켜
빈곳을 빠짐없이 채워나가
한편의 작품을 완성한다
남들이 우리에 그림을 보고
실패작이라고 말해
남들이 뭐라하든 상관안해
난해한그림이 우리에 사랑인걸
영원히 간직할 위대한 걸작인걸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누군가 말했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한편의 그림같다고 그래서 나
너와 함께 예쁜 그림을
그려 갈꺼라고 다짐했어
완성된 그림은 비에젖어 찢겨지고
찢겨진 조각들은 바람에 날려 사라져
형태도 없이 아무런 미련도 남김없이
우리에 사랑에 무엇이 부족했나
내가 너와 함께 그린 그림은 무엇인가
화창한날들은 잠깐이구나
완성될 그림은 정해져 있는거구나
정해져있는 그림 따윈
그리고 싶지않아
다시는 사랑이란 그림따윈 믿지않아
사랑에 속고 속아 그렸던 그림들
내가 내가 내가 그렸던 그림들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난 그림을 그렸죠
그대와 그렸던 수채화
비에 젖어 찢겨지고
사라져버려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
비오는날에 그려진 수채화
내가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가
사람들로 인해 모든것이 묻혀져가
내가 내가 너와함께 지워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