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에 잠시 있는 건 우릴 지으신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를 섬기며 잃어버린 양들을 주께로 인도해야 해. 우리는 가야해. 이 세상 끝까지. 우린 어두운 세상을 비출 하나님의 등대. 또 그분을 세상에 보여줄 하나님의 거울. 우린 노래로, 또 마음으로, 또 삶으로 섬기며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린 주 위해 살리라. 우리가 세상에 잠시 있는 건 우릴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만 섬기며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을 보여줘야 해. 우리의 삶에서 주 영광 보도록.
예수, 하나님의 아들. 우리 모두를 하나님께 인도하신 예수, 처음과 나중, 모든 역사를 완전하게 이루셨네. 예수, 오 예수 높여 찬양해. 함께 찬양해. 주 찬양 할렐루야!(X3) 높임(영광,찬양) 을 받으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예수, 하나님의 아들, 저 십자가에서 승리를 선포하신 주. 예수, 그 끝없는 사랑. 강 같이 흘러 온 땅 위에 넘쳐나네.
예배가 시작되기 전 난 이 곳에 무릎 꿇네.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네. 간절히 기도드리네. 올려드릴 이 예배가 주님 마음에만 합당하기를. 나의 욕심이 아닌, 또 나를 위한 시간이 아니길. 오직 단 한 명의 청중, 주 앞에서만 노래하길. 드리게 하소서 주가 받길 원하는 예배. 부르게 하소서 주가 듣길 원하는 노래. 나의 맘이 아닌 주이 마음으로 드리게 하소서 우리 예배를. 목마른 자들이 모여 애타게 주님을 찾네. 주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네. 버려진 자들이 모여 주님 앞에 무릎 끓네. 주님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그 보좌 앞에 둘러서 큰 영광 돌리세. 주 믿지 않는 자 다 찬송 못하나 천부의 자녀된 자들 그 기쁨 전하세. 그 기쁨 전하세. 저 밝고 묘한 시온성 향하여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할렐루야! 가장 높은 곳에 영광을. 할레루야! 가장 높은 곳에 영광을. 저 하늘 황금길 나 이르기 전에 시온성 언덕 위에서 천사 날 인도하리. 내 눈물 다 씻고 늘 찬송 부르리. 저 임마누엘 주 앞에 나 영광 누리리. 나 영광 누리리.
나의 갈 길을 알지 못하고 한치 앞도 볼 수 없어도 오직 주님을 의지함으로 나는 이 길을 걸어가죠. 나의 가는 길 주님이 아시니 주만 따라 걸어갑니다. 나의 발 앞에 등불이 되신 주 나와 함께 걸어가줘요. 나의 발 앞이 절벽이어도 사막 한 가운데 있어도 오직 주님을 사랑함으로 나는 이 길을 걸어가죠.
RELEASES
CREDITS
Performed by 화이트 리본 밴드 1기 (2006) - 성락 : 보컬, 기타 - 오상빈 : 베이스 기타 - 손요셉 : 드럼 - 찬미 : 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