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생활성가인 이 음반은 교회 젊은이들이 함께 부르고 공감할 수 있는 성가를 모아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나오게 되었다.
김선호, 김종성, 이철, 현정수, 김태진 등 서울 인천 수원교구의 젊은 사제들이 모여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만든 14곡이 이 음반에 담겨있다.
이 음반에는 시편과 복음의 말씀을 묵상한 곡도 있고 옛 성가대 친구들을 기리며, 하루를 보내며 주님께 드리는 기도 등의 내용이 담긴 곡들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잔잔한 노래들이 담겨있다.
노래를 만든 사제들과 유승훈, 권성일, 청년활동성가대가 함께 노래했다.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아져 만들어진 이 노래가 그들에게 기쁨과 힘이 되고 주님을 더 가까이 만나게 도와줄 것이라 생각한다.</br> .... ....